다이어트중 배고픔 이기는 팁 알려주세용

요즘 열심히 다이어트중입니다! 2달정도 되어가는데

점점 입이 풀리려고 합니다 ㅠㅠ 평생 입에 맛있는걸 달고살았어서 그 기억이 자꾸 올라와요.. 어떻게 해야할까욥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다이어트 2달 차시면 몸이 변화를 인지하고 예전으로 돌아가려 발버둥 치는 고비인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정말 잘 해오셨습니다. 입이 터지려 할 때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들을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1) 탄산수: 가짜 배고픔은 갈증과 구분이 어렵기도 합니다. 배가 고프다 느껴지실 경우 시원한 물이나 탄산수를 한 잔 드셔보시길 바랄게요. 무가당 탄산수는, 위가 일시적으로 팽창해서 식욕이 가라앉게 됩니다.(탄산이 뇌의 포만 중추를 자극하기도 합니다)

    2) 양치질: 치약의 화한 멘톨 성분은 미뢰를 자극해서 입맛을 뚝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방금 닦았는데 또 먹기 귀찮다는 심리적인 방어도 생기게 됩니다.

    3) 15분: 강한 식탐은 보통 15분 이내에 정점을 찍고 사라지게 됩니다. 이때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시거나 짧은 영상, 좋아하시는 취미로 주의를 완전하게 돌려보시길 바랄게요.

    4) 씹는 욕구 해소: 오이, 파프리카처럼 아삭한 채소를 미리 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행위 자체가 뇌에 포만감 신호를 보내서 입 터짐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5) 향: 시트러스 향, 멘톨 향, 바닐라처럼 향이 강한 것을 맡아도 일시적으로 식욕이 가라앉는 효과도 있어서 고려해보시길 바랄게요.

    6) 충분한 숙면: 잠이 부족하면 식욕 호르몬인 그렐린이 폭발하게 됩니다. 입이 심심해지는 밤에는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평생 먹어온 맛을 하루아침에 잊기는 어려우나, 지금 이런 고비만 넘기시면 몸은 새로운 식습관에 적응할 거에요.

    그리고 평소 드시는 양이 너무 적으신건 아닌지 식단 점검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되도록 탄단지 비중 2:3:5~3:3:4~4:3:3정도를 지켜주시고, 칼로리는 기초대사량 + 300~400kcal 이상은 챙겨주시는 것이 요요를 막을 수 있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어,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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