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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에 전기선이 집 안으로 들어오면은 바로 220V인 건가요?

전봇대에 전기선이 집 안으로 들어오면은 바로 220V인 건가요? 아니면 건물에서 뭔가 변한 과정을 거쳐서 우리가 쓰는 220포트가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

    전봇대 맨 위에 걸린 굵은 전선은 22,900V(22.9kV)의 고압이에요. 이걸 220V로 바꾸는 장치가 전봇대 중간에 매달린 회색 원통인 주상변압기예요. 그래서 전봇대에서 집으로 들어오는 인입선은 이미 220V로 낮춰진 상태예요.

    변압기에서 나오는 저압선은 전압선 세 가닥과 중성선 하나로 되어 있는데, 전압선 하나와 중성선 사이가 220V이고 전압선끼리는 380V예요. 일반 주택은 이 중 220V 하나를 받아 쓰고, 공장이나 상가의 큰 모터는 380V 3상을 써요.

    집 안으로 들어온 전선은 먼저 전력량계를 지나 분전반으로 가요. 분전반에는 누전차단기가 있어 전체 전원을 지키고, 방별로 나뉜 분기 차단기를 거쳐 각 콘센트로 연결돼요. 아파트나 큰 건물은 22.9kV를 그대로 받아 건물 지하 전기실의 자체 변압기로 220V와 380V를 만들어요.

    같은 전력이라도 전압이 높을수록 전류가 작아져 전선에서 열로 잃는 손실이 줄어요. 그래서 발전소에서는 154kV나 345kV로 멀리 보내고, 변전소에서 22.9kV로, 마지막에 주상변압기에서 220V로 단계별로 낮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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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일반 주택은 전봇대 위 주상변압기에서 이미 220V로 낮춰진 뒤 집으로 들어옵니다.

    집 안에서 220V로 변환하는게 아니라 전봇대에서 22.9KV 고압을 220V로 감압한 상태로 인입된답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전봇대에 있는 선이 집으로 들어올 때부터 이미 우리가 쓰는 220V가 맞아요. 왜냐하면 전봇대 위에는 높은 고압선을 뚝 떨어뜨려 주는 주상변압기가 달려 있거든요. 그래서 이 변압기가 22.9kV의 송전전압을 우리가 쓸수 있도록 공장언압 380v나 가정용 전압 220v로 감압을 시켜주죠. 그래서 집안으로 전선을 통해 전기를 보내주는겁니다. 그러니 건물 안에서 별도로 변환을 하는 과정을 거치는건 아닙니다. 건물안에 변압기나 트렌스포머가 없는 것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편하시겠습니다.

    ​물론 건물 내부의 분전반으로 들어가면 차단기가 전기를 안전하게 배분하고 관리해 주는 역할만 하거든요. 다만 큰 상가나 아파트 같은 대형 건물은 전봇대 대신 자체 수전실의 변압기를 거쳐서 전기를 들여오기도 해요. 하지만 일반적인 주택이나 빌라에서는 전봇대 위에 변압기에서 이미 220v로 변환이 된 전기상태로 들어오니깐, 우리가 편리하게 벽면에 있는 콘센트에서 바로바로 220v 전압을 쓸수가 있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전봇대에 있는 선이 곧바로 220V가 되는 것은 아니며 전봇대에 설치된 주상변압기에서 고압의 전기를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저압으로 낮추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변환된 전기는 인입선을 통해 건물 내부로 들어오게 됩니다. 건물로 들어온 전기는 가장 먼저 현관이나 벽면에 있는 분전반으로 향합니다. 분전반 내부의 차단기와 배선을 통해 각 방의 콘센트로 전기가 알맞게 나누어지며 이 과정에서 선을 연결하는 방식에 따라 최종 220V 전압이 형성됩니다 즉 전봇대의 전기가 변압기와 분전반을 거치는 여러 단계의 변환 과정을 통해 안전하게 우리가 쓰는 220V 포트로 공급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