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그래도설레는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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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데 집착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고칠수 없는건가요?
옛날 상스러운 말로 '먹는 데 환장병 들었다'고들 하죠. 그런데 이건 단순한 식탐이 아니에요.
먹는 게 인생의 유일한 관심사에요.
남들이 굶든 말든 오로지 자기 입에 들어가는 것만 중요하게 여기고 상대방이 먹는 음식은 확인하고 찍어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고 그러지 못하면 이상한 행동을 해요.
자식이 교통사고가 나도 밥을 챙겨먹어요.
그렇다고 과식을 해서 살을 찌우는 것도 아니에요.
자기 자신은 저런데 남들 식탐부린다고 욕하고 많이 먹는다고 욕하고 온갖 트집을 다잡아요.
자식이 먹는것만 봐도 배부르다던데
자식이 먹는 꼴을 못보고 샘을 내요.
어린 자식이 새우만 골라서 (그런적도 없는데) "먹을까봐"
자기가 미리 새우를 다 골라 먹어버려요.
이보다 황당한 일이 수두룩한데
살다보니 적응하고 일상이 되서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분별도 잘 안가네요.
이런 정신적인 문제는 대체 원인이 무엇이며 고칠 방법은 없는 걸까요?
원인은 사실 파악하는데 제가 모르는 다른 원인이 있나해서요.
어릴때 못먹은 가정사가 있다고 다 저러지는 않잖아요.
이제와서 고칠수 없다는건 알지만 고칠수 있는 문제였는지라도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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