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의 섭취, 바르는 것중 어느 것이 더 피부에 좋나요?
흔히 비타민C를 섭취하거나 발라야 피부가 좋아진다고 알고 있는데요.
피부에 바르는 것과 섭취하는 것 중 어느것이 더 피부에 좋은 효과를 보이나요?
바르고, 섭취 두개 다 하면 그 효과가 2배로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비타민 C는 피부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항산화제로, 섭취와 외부적용 모두 피부에 유익한 효과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 두 방법은 피부에 다른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섭취 시의 효과:
섭취한 비타민 C는 신체 내에서 작용하여, 피부를 포함한 전반적인 건강을 지원합니다.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고, 피부의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의 탄력성과 구조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반적인 피부 건강을 위해 필수적인 다른 영양소와 함께 작용합니다.
바를 때의 효과:
피부에 직접 비타민 C를 바르는 것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줄이고, 색소 침착을 예방하며, 피부의 밝기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직접 피부에 적용함으로써, 비타민 C가 피부의 특정 부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방법의 결합 효과:
비타민 C를 섭취하면서 동시에 피부에 바르는 것은 서로 보완적인 효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내부와 외부 모두에서 비타민 C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게 하며, 전반적인 피부 건강과 외모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효과가 단순히 '2배'로 늘어나는 것은 아니며, 각자의 방법이 제공하는 특정 이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개인의 피부 상태와 필요에 따라 비타민 C의 사용 방법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피부 타입, 특정 피부 문제, 그리고 비타민 C 제품의 형태와 농도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피부에 바르는 비타민 C 제품을 사용할 때는, 특히 민감한 피부를 가진 경우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 충분한 수분 섭취, 적절한 피부 관리 루틴을 포함한 전반적인 건강한 생활 방식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섭취한 비타민C는 대부분 빠른 시간 안에 소변으로 배출되어버리므로 바르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어 있고, 주로는 미백과 같은 기능을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복용까지 하시면 더 도움이 되겠지만 큰 효과를 더하지는 못할 것이라 보입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비타민 C는 피부 건강에 좋은 영양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C는 피부 세포의 재생을 돕고,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C는 섭취와 바르는 두 가지 방법으로 피부에 작용합니다. 비타민 C를 섭취하면 체내에서 합성되는 콜라겐의 양이 증가합니다. 콜라겐은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입니다. 따라서 비타민 C를 섭취하면 피부 탄력이 증가하고 주름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C를 바르면 피부 표면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산화 스트레스는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비타민 C를 바르면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C를 섭취하고 바르는 것 모두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어떤 방법이 더 효과적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섭취와 바르는 방법을 병행하면 더 효과적인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 C는 과다 섭취하면 설사, 복통, 위산 역류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 권장량인 100mg을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 C는 햇빛에 노출되면 쉽게 산화되므로, 비타민 C를 섭취한 후에는 햇빛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C는 피부 건강에 좋은 영양소이지만, 섭취와 바르는 방법을 병행할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비타민 C를 과다 섭취하거나 햇빛에 노출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비타민c를 먹거나 바른다고 해서 피부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바르는 것은 먹는 것보다 영향이 더 미미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