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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꾀꼬리237
예쁜꾀꼬리237

불면증에 시달릴때 잘 잘수있는 본인만의 꿀팁이 있을까요??

불면증이 요즘 심해져서 인지 밤낮이 바뀌게 되었네요.. 수면제는 너무 잠에 빠져서 그 다음 힘들고 많은 양을 복용하거나 지속적 복용은 몸에 해롭다고 하여 안먹고 있습니다. 혹시 본인들 만의 꿀팁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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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튼실한황새177
      튼실한황새177

      주변 지인이 불면증때문에 고생한적이 있습니다.

      보통 그럴때 술로 많이 이겨냈었어요.

      하지만 다음날 아침에 속이 뒤집어지거나 초췌한적이 많았다고 합니다.

      지인의 불면증 치료법은

      일을 시작하고 나서 서서히 치료되었다고 하는데요.

      먼저 약복용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일을 바쁘게 하고 몸에 피로를 주어서 불면증을 해결했다고 하나,

      정확히는 의사의 진단을 받고 권유하는대로 하는 방법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잠이 안온다고 술을 먹고 술에 의해 잠에 취하는건..

      미래의 몸을 생각하면 좋지 않은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꼭 치료되시길 바랍니다.

    • 저도 한때 불면증에 시달렸습니다 자더라도 깊이 못자고 2시간 간격으로 깨서 아주 힘들었는데, 이때 해파리 수면법이라는것을 써보았더니 잠이 잘오더군요. 빙법은 간단합니다. 우리가 자기전에도 무의식적으로 몸에 힘이 들어가있는데, 그 힘을 얼굴부터 시작해서 목,어깨,팔,몸통 순으로 힘을 완전히 빼서 발끝까지 힘을 뺀상태로 마치 물위에 떠있는듯한 상태를 유지한상태로 머리속을 비우면 빠르게 잠에 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수면법이고 자기전에 몸이 가장 편한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자기전에는 과격한 운동, 스트레스, 식사는 피하는것이 좋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50대인 저도 요즘 같은 고민입니다.

      자다가 중간에 꼭 2~3번 깨서 뒤척거리다 겨우 잠이 들거나 밤을 새우게 됩니다.

      인터넷에서 좋다는 여러 방법을 써봐도 별 효과가 없었는데 그나마 효과가 있었던 건 아래와 같습니다.

      *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눕는다.

      *두꺼운 커튼으로 빛을 완전히 차단한다.

      * 중간에 깨더라도 시계나 스마트폰을 확인하지 않고 그냥 누워서 잠을 청한다.

      효과가 있으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저는 자기 전 도깨비란 안마기로 몸을 풀어줍니다

      근육들이 긴장된 상태나 굳어지면 수면에 방해되기도 하고 수면질에 방해된다고 저는 여깁니다

      그래서 신체가 풀린 상태로 만들어야 깊게 잠이 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안마기가 안되면 족욕도 하는데 2~30분 정도 뜨끈한 물로 발 담구면 발의 혈액 순환이 잘 되어 몸이 따뜻해져서 긴장이 풀리기도 합니다

      샤워도 추천해보는데 요즘 여름날씨에 몸을 시원한 상태로 해둔다면 정신적으로 자유롭고 수면유도가 될것 같습니다

    • 불면증을 일단 없앨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밤낮을 확실히 지켜야 해요.. 수면제에 의존하다 보면 처음에는 한알만 먹어도 푹 잤는데.. 약 복용이 계속되면 한알 먹으면 2~3시간 정도 못자고 일어 날때도 잇어요.. 보통 하루에 최대 1알만 먹도록 처방해주는데 너무 힘들면 2~3알씩 먹는 불상사가 나타 날 수도 있어요. 만약에 고민이 있다면 고민을 안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만 사람이 마음먹은것 처럼 잘 되지 않더군요. 혹시 내일이 걱정이 되서 잠을 못자거나 그럴수도 있는데 그럴때는 이말을 명심하세요. 성경구절에 나온 말인데 " 내일의 일은 내일의 내가 처리할거니까 오늘의 나는 걱정하지 말고 내일의 일은 내일의 나에게 맡겨라." 이런 말이 있어요. 이처럼 마음가짐도 중요하구요. 낮에 햋빛을 보고 적당히 운동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수면제보다는 부작용이 없는 누구나 알고 있는 상추를 많이 먹으면 잠도 깊게자고 좋더라구요. 누구나 아는 방법이지만 사람들이 잘모르는 상추섭취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상추중에 조선상추라고 있어요.. 일반 상추보다 쓴맛이 좀 강한데요. 상추중에 가운데 줄기부분이 있어요.. 상추 잎부분만 떼어서 파는거 말고 상추를 배추처럼 통으로 잎이 달린채로 파는걸 구할수 있으면 사세요.. 잎을 하나씩 떼고 나면 가운데에 막대기처럼 줄기가 남을거예요. 저는 그 줄기를 안 버리고 꼭 먹어요.. 약간 쓴맛이 있는데 이 줄기가 잠을 잘오게 하고 푹 자게 하는데 효과가 확실히 있는거 같아요.

      제가 직업 특성상 몇년전에 교대근무를 할때가 있었어요.. 밤낮이 바뀌고 고민도 많고 해서 불면증 때문에 수면제도 처방해서 먹고 엄청 고생한적이 있었어요....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