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피부과 이미지
피부과건강상담
피부과 이미지
피부과건강상담
꿈동이
꿈동이22.06.20

내성발톱은 어떻게 치료하면 좋을까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내성발톱으로 고생하는 분이 계시는데요.어떻게 치료하는게 제일 좋을까요?발톱을 자르다 잘못 잘라서 엄청 아프다고 하시던데요.주위에 네일샵 같은데서 교정하는분도 계시던데요.그게 맞나요?병원치료가 낫겠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은...

    딱딱한 신발을 신는경우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서있거나, 행군을 하는등의 발을 무리하게 쓰는경우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무좀이 있으시면 생길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의 치료

    발톱을 평소에 일자로 자르셔야합니다.(일자가 아닌 둥글게 잘라버리면 내성발톱이 생길가능성이 커집니다.)

    발톱을 너무 바짝 자르시면 안됩니다.

    워커, 구두 등을 오래 신으시면 안됩니다. (압박을 많이 받아 내성발톱이 생길가능성이 커집니다.)

    증상이 심하시면 파고든 발톱을 잘라내셔야합니다.

    약을 처방드셔서 합병증을 막으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의 경우 단순 발톱을 자르는 것만으로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피부과 또는 외과에 내원하시어 링시술 또는 레이저 등의 시술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은 주로 정형외과, 그 중에서도 족부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발톱이 파고 들지 못하게 발톱과 살 사이에 치실이나 솜등을 이용해 들어주거나 정도가 심하면 발톱을 다듬거나 잘라낼 수도 있습니다. 발톱이 다시 완전히 자라나는데는 약 2-4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내성발톱 치료 과정 중 출혈이나 감염위험이 있기 때문에 네일샵보다는 피부과 방문을 통한 처치가 더 적절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일단 볼이 좁은 신발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내성 발톱은 약물 등으로 치료를

    할 수는 없어 발톱이 파고 들면서 통증을 느끼는 경우 피부과 혹은 외과 진료를

    통해 파고 들어간 발톱 일부를 제거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병원에서 치료 받는 것이 가장 최선이지요. 이미 파고든 발톱은 발톱의 일부를 잘라내어 제대로 자라도록 해줘야 합니다. 발톱 주변에 염증이 생긴 상태라면 항생제 치료도 해야 하구요.


  • 내성 발톱은 물리화학적 자극, 충격 등의 원인에 의해 발톱의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며 살 안으로 파고들면서 통증, 염증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안타깝게도 내성발톱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치료하기가 어려우며, 정형외과에서 국소 마취를 하고 수술적 치료를 통해서 치료하여야 합니다. 골치 아프게도 재발의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네일샵에서 교정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정형외과 방문하셔서 발톱이 자라나는 부위를 근본적으로 제거해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은 발톱이 지속적으로 살을 파고들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얘기합니다. 심하지 않을 경우 약물치료로 호전이 되지만 심하고 반복될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발톱을 잘못 자를 경우 오히려 더 깊게 파고들어 악순환이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서는 피부과에 내원하여서 상담하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집에서 일시적인 증상 완화를 위해서 발톱을 부분적으로 깍는 경우에 일시적으로는 증상이 좋아지지만 없어진 발톱부위로 살이 더 삐져나오게 되고 다시 발톱이 자라나오면서 오히려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발톱을 절대 살보다 짧게 깍으면 안됩니다.

    네일샵에서 어떤 교정을 해주는지 모르겠어서 병원 치료와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소염제와 항생제로 증상을 조절해보고 치료가 안되는 경우 정형외과 방문하셔서 발톱 일부를 잘라내고 문제가 되는 발톱 부위가 다시 자라나지 않게 nail bed 소작술을 받는게 맞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발톱 관리시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면 안 되고 각지게 일자로 잘라야 합니다.

    내성 발톱 초기에는 파고 들어간 발톱을 위로 들어 올리는 치료로 증상을 호전시킬수 있으나 반복되는 내성 발톱으로 통증이 심하거나 염증이 심할 경우 발톱 일부를 부분 절제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