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상황을 맞이 했을 때 같이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인지, 눈치 살피게되거나 그 사람 감정을 계속 살핀다고 본인을 못 살피게 되면 안좋은거같아요..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도덕적 기준?이 중요한거 같아요. 이 사람은 이 정도를 괜찮다 생각하지만 난 부끄럽거나 그 반대인 상황이면 서로 상처만 남는거 같아요.. 실망을 하거나..!
결혼을 결심할 때는 상대방이 갈등 상황이나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이했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가장 눈여겨보아야 합니다. 특히 화가 났을 때 감정을 다스리는 방식이나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아는 태도는 평생의 동반자로서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입니다. 또한 서로의 경제관념이나 가사 분담에 대한 가치관이 얼마나 일치하는지 구체적으로 대화하며 합의점을 찾아가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단순히 좋은 감정을 넘어 상대방의 가장 못난 모습까지도 내가 포용할 수 있는지 혹은 그 모습이 나를 파괴하지는 않는지 냉정하게 자문해 보시길 권합니다. 결국 결혼은 사랑이라는 원동력 위에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책임감이라는 바퀴가 함께 굴러가야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는 긴 여정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