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민연금의 포트폴리오가 수정이 어려온 이유
국민연금 포트폭기오 수정을 하지 않아 큰 손실을 ㅂ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때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와 대처가어려운 이유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유예되었습니다.
연기금은 사실상 주식시장에서 상당한 규모로 움직이기 때문에 매수, 매도는 시장 충격을 줍니다.
아무렇게 움직인다면 외환시장까지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상당히 신중하게 리밸런싱을 하고 여러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진행됩니다.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사실상 리밸런싱 작업이 어려운 것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의 자산 규모는 1,800조원이 넘는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워낙 덩치가 크다보니 시장 상황이 나빠져도 주식을 빠르게 팔거나 다른 자산으로 바꾸기 어렵습니다. 포트폴리오 수정에 대처하기 어려운 근본적인 이유는 시장에 미치는 충격이 너무 크기때문입니다. 국민연금이 특정 주식을 대규모로 매도하면 국내 증시 전체가 폭락하는 매도 폭탄 현상이 발생합니다. 실제로 자산 비중을 맞추기 위해 기계적으로 주식을 팔 경우 하루에만 8,000억원이 넘는 물량이 쏟아져 시장이 무너질 수 있겠습니다. 또 주가 하락기에 대규모 매도를 감행하면 증시를 망쳤다는 정치적 비판과 여론의 압받을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국민 노후 자금의 안정성을 지키는 자산배분 원칙과 국내증시의 안전판 역할을 해야한다는 요구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집니다. 최근에도 국내 주식 비중을 강제로 줄이지 않도록 리밸런싱을 한시적으로 유예하는 결정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의 포트폴리오를 쉽게 바꾸기 어려운 이유는 국민의 노후자금이라는 특성상 단기 수익보다 장기적인 안정성과 수익을 함께 고려해야하기때문입니다. 국민연금은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여러 자산에 투자하며 자산별 투자 비중은 장기 계획과 연간 운용계획에 따라 정해집니다. 주가가 하락한다고 주식을 급하게 팔면 손실을 확정할 수 있고 반대로 상승한 뒤 뒤늦게 매수하면 비싼 가격에 투자할 위험도 있습니다. 국민연금처럼 규모가 큰 기금은 보유 자산이 많아 한꺼번에 사고팔기도 어렵습니다. 또 투자 비중을 크게 바꾸려면 시장 전망뿐 아니라 위험 관리와 의사결정 절차도 고려해야합니다. 특정 시점의 손실만 보고 전략을 변경하면 오히려 장기 수익률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리밸런싱 타이밍을 놓쳤기 때문입니다. 현재 국민연금이 주식을 던지면 주가가 더 흔들리게 됩니다. 그리고 사자니 돈이 없습니다. 즉, 일반적인 개미와 동일한 상태라고 보시면 되며, 정치권에서 리밸런싱을 막았기에 이러한 문제가 생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당시에 포트폴리오를 수정하고 매도를 결정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우리나라 분위기는 국민연금이 매도하면 코스피의 하락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결국 이를 조정하게 된 것이 국민연금은 매도를 하지 않고 홀딩을 선택했고 지금의 상황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은 자산 규모가 워낙 방대하여 급격히 포트풀리오를 바꿀 경우 시장 충격으로 오히려 큰 손실을 볼 수 있느 구조적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전 국민의 노후 자금을 다루는 특성상 엄격한 절차와 보수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급변하는 시장에 기민하게 대처하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은 장기적인 수익성과 안정성을 고려하여 사전에 정한 자산배분 전략에 따라 운용되므로 시장의 하락에 즉각 대응하기 어렵고, 단기 손실 회피보다 장기 수익률을 중시하는 원칙으로 인해 포트폴리오를 신속하게 변경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 포트폴리오가 유연한 수정이 어렵고 손실 위험이나 기동성 저하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운용 자산 규모가 너무 크고, 기금운용 지침 및 의사결정 구조가 엄격하기 때문입니다. 규뫄 너무 커서 특정 자산을 급격히 매각하거나 편출입하려 할 경우 국내외 금융시장에 곧바로 충격을 줘서 시장 파급 효과와 대규모 가격 하락을 유발하게 되고, 이로 인해 원하고자 하는 가격에 거래를 체결하기가 불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