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아파트는 청약을 통해 할 정도로 가치 있는 것일까요?
곧 반값 아파트가 나올 곳이 생기면서 의문 점이 있는데 토지에 대한 비용이 없으니까 싼건 알거 같은데 이게 장기 적으로 보면 매달 월세를 내고 그렇다고 지대권이 제것이 아니니까 나중에 집값이 올라도 반값아파트는 안 오를거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장기적으로 돈 만 나가고 부동산적으론 별로 인 것 같은데 청약을 들어 할 정도로 가치있는 아파트 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부동산 주택의 개념이 투자의 개념이냐 실거주의 개념이냐에 따라 어느 쪽에 가치 기준을 두는냐에 따라, 각 개인들이 선택할 수 있는 대안중의 하나가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원론적인 답변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은 땅값입니다.
건물을 처음 짓고 나서는 건물가격도 높게 쳐주지만 시일이 갈수록 남는것은 땅값입니다.
콘크리트 건물의 내구연한은 약 50년으로 봅니다. 50년정도가 지나면 건물 가치는 제로에 수렴합니다.
반값 아파트를 분양 받는것은 월세를 일시불로 지불하고 사는것이라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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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주신 내용에서 반값 아파트의 경우 토지에 대한 소유권은 없지만 지상권을 보유하게 됩니다. 즉 토지를 40년간 안정적으로 대여한다는 것인데 사실상 중국도 위와 같이 토지는 국가, 건물은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구조이지만, 토지에 대한 소유권이 없다는건 안정성을 떠나 심리적 가치를 산정하는 데 불안요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우선 도입하는 시기인 만큼 앞으로 좀더 지켜볼 필요는 있을듯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