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는 불 앞에 서있기가 너무 힘들죠,
카레의 장점은 여러 채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양파, 당근, 브로콜리, 감자 같은 채소를 넣으면 식이섬유와 비타민 섭취가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포만감도 오래 유지되는 편입니다. 여기에 닭고기나 참치를 추가하면 단백질까지 보완되기 때문에 한 끼 식사로 상당히 균형 잡힌 구성으로 보여지는데, 올리브유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지방이 추가되기 때문에 좋은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시판 카레 가루는 나트륨이나 전분, 첨가물이 들어간 경우가 많아서 너무 자주 먹거나 양이 많아지면 나트륨 섭취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 감자와 밥을 함께 먹는 경우 탄수화물 비중이 높아져 혈당이 빠르게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당 조절이 필요한 분들은 밥 양을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치도 자주 드신다면 일반 통조림 참치는 나트륨 함량이 높은 편이라 물에 헹구거나 저염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고, 잦은 섭취는 수은 노출에 영향이 있기 때문에 주 2~3회 정도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카레에 참치는 넣어보지 않았는데, 색다른 맛일 것 같아 한번 해 먹어봐야겠네요.
카레가루의 나트륨과 탄수화물 비중, 참치 섭취 빈도를 잘 조절하셔서 맛있는 카레 건강하게 활용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