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잦은 배달 음식은 나트륨, 당류, 지방 함량도 높아서 장기적으로 혈당, 혈압 관리에 적신호를 켤 수 있겠습니다. 배달 습관을 끊고 집밥으로 전환하실 때 추천드리는 방법을 몇 가지 제안드리겠습니다.
1 ) 되도록 완벽주의는 내려놓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진수성찬을 차리시려 하면 금방 지쳐서 조리 시도 자체를 안하게 되어 시판 반찬 가게를 활용하셔서 밥만 직접 지어 드시는 연습부터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일품요리 배달보다는 식비가 훨씬 절약되면서,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겠습니다.
2 ) 퇴근 후 밀려오는 귀찮음을 방지하기 위해서 냉동실을 활용합니다. 닭가슴살 볶음밥, 냉동 채소, 닭가슴살, 생선구이, 해산물 모듬을 이것저것 구비해 두시면 배달을 기다리는 30분보다 더 빠르게 한 끼를 차려서 드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시판 구운계란, 달걀, 고추장, 참기름, 김 같은 것을 구비해두시면 금방 차려서 드시기 편합니다.
3 ) 주말에 국, 카레, 고기반찬을 미리 만드셔서 소분해 두는 밀프렙도 평일의 피로도를 낮춰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스마트폰에서 배달 앱 알림을 끄시거나, 삭제를 하신다거나, 첫 화면에서 숨기는 환경 설정이 도움이 됩니다.
외부 자극에 길들여진 입맛을 건강하게 바꾸는데는 최소 2주의 정화 기간이 필요합니다. 위에 방법을 고려하셔서 소박하지만 영양균형이 맞고 든든한 집밥 습관을 시작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