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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두더지200
한가한두더지20022.11.06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과 환율과 유가 관계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환율과 유가의.상관관계가 궁금합니다. 어떻게 물가와 관계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전쟁이 지속되면 유가 환율 변동이 커질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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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러우전쟁을 통하여 여러가지 자산들의 변동을 겪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달러

    -> 안전자산이기에 전쟁과 같은 위기상황 발생시 수요가 몰리게 됩니다. 따라서 달러가격의 상승 기타통화의 하락이 유발됩니다.

    2. 원유

    -> 현재 러시아는 전세계 원유의 주요공급처중 하나입니다. 미국의 경제제재에 따라서 러시아산 원유는 사용하지 못하기에 원유는 공급제한, 수요동일에 따라 상승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현상은 현재 피크를 찍었고 유가는 아직은 높지만 안정세를 되찾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러시아와 같은 경우 전세계에서 3위 내에 드는

    산유국으로써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됨에 따라 러시아가

    천연자원을 무기화하여 수출 등을 제한하여 원유의 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이에 원유의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서 물가도 치솟게 되었고 이러한 물가를 잡기 위하여

    금리를 인상하게 된 것입니다.

    아무래도 전쟁으로 인하여 원유의 공급망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유가와 환율 등이 변동성이

    큰 것이지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7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악화는 미국 등 주요국의 고강도 통화긴축과 맞물려 세계경제 및 국제금융시장 불안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원자재 등의 수입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무역의 특성상 환율 상승은 수입원가 상승으로 이어져 수출채산성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원유의 주요수출국인 러시아의 수출 제약으로 원유가격이 크게 상승하게 됩니다. 또한, 전쟁은 글로벌 투자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켜 안전자산의 달러의 수요를 증가시키며 이는 원달러 환율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단순히 생각해보면 전쟁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생산되는 원자재의 유통이 어려워지면 유통이 어려워진 물자의 가격은 공급부족으로 가격이 올라가게 되고 그럼 물가에 영향을 주게 될 것입니다.

    러시아는 나름 산유국이며 가스의 수출도 상당한 편입니다. 유럽이 물가상승의 압박을 받는 것도 러시아 물자의 유럽수출이 차질을 빗는 것도 큰 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