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가 둘째를 돌보는 역할을 부여하는게 좋나요?
첫째 아이가 둘째를 돌보는 역할을 부여하는 것이 좋나요? 첫째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주는건 아닌가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도 필요할거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첫째 아이에게 둘째는 돌보는 역할을 부여하긴 보다는
동생을 돌보는 양육에 참여를 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즉, 동생을 도와주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동생의 육아의 참여를 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수준 및 아이의 연령, 아이의 이해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아이가 동생을 도와주는데 충분한 인지가 되었을 때 동생의 육아 및 동생을 도와주는 것을 역할을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책임감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자신이 맡은 일은 중도 포기 하지 않고 한 번 시작 한 일은 끝까지 마무리 지어야 한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먼저 아이의 나이와 발달 수준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 아이가 충분히 책임감을 질 수 있을 만큼 나이가 들고 감정적으로 안정된 상태일 때 둘째를 돌보는 역할을 부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예를 들어 첫째아이가 7~8세 이상이라면 간단한 도움을 주는 일이나 둘째와 함께 놀아주는 역할을 맡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첫째 아이가 너무 어리거나 아직 감정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경우에는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신주앟게 접근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첫째아이에게 둘째를 돌보는 역할을 부여하는 것은 어떤 면으로는 책임감이 생기겠지만 한편으로는 보호받아야 하는 본인인데고 불구하고 동생을 돌봐야 한다는 것에 대한 상당한 부담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첫째에게 돌봄의 역할을 강요하는 것보다는 부모님께서 육아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육아에 참여할수 있도록 유도하고 필요할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첫째도 부모님게서 돌봐줘야 하는 대상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둘째가 태어난 후의 첫째의 감정을 고려해서 소외감을 들지 않도록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첫째에게 둘쨰를 돌보게 하는것은 주로 보는것보다 보조로 어느정도 작은 손을 빌리는 개념으로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첫째에게 둘째를 돌보는 역하을 맡기는 것은 책임감과 배려심을 키울수 있지만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