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중반이고, 많이 어린 친구에게 고백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친구는 제가 수용하기엔 너무 맞지 않는데
상처를 주고 싶진 않고, 제 마음은 가지 않는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 무난하게 넘길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