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찜통더위와 습기, 강아지 '여름철 목욕 주기'와 말리기 스트레스 줄이는 팁은?

7월이 되니 날씨가 덥고 습해서 강아지 몸에서 개비린내가 평소보다 금방 올라오네요. 산책 후 발만 닦아주다 보니 몸 전체에서도 꿉꿉한 냄새가 나는데, 그렇다고 너무 자주 목욕을 시키면 피부 장벽이 무너지거나 건조해질까 봐 망설여집니다. 다들 여름철에는 아이들 목욕 주기를 어떻게 잡고 계시나요? 그리고 목욕 후 드라이어로 털을 말릴 때 아이도 더워하고 스트레스받아하는데, 털 사이사이까지 속 시원하고 빠르게 말려주는 여러분만의 꿀팁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여름철에도 건강한 피부라면 보통 3~4주 간격 목욕이면 충분하며, 냄새가 난다고 너무 자주 씻기면 피부 장벽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산책 후에는 발과 배만 닦아주는 관리로도 도움이 됩니다. 목욕 후에는 흡수력이 좋은 타월로 충분히 물기를 제거한 뒤, 미지근하거나 찬바람으로 털을 벌려가며 피부까지 완전히 말리는 것이 피부염 예방에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