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을 왜 국밥이라고 그럴까요???

한국인들 국물음식 참 좋아하잖아요? 근데 국밥을 왜 국밥이라고 할까요. 그냥 일반 국이나 찌개는 밥이라먹을때도 국밥이라 안하는데 식당국밥 메뉴는 순대국. 콩나물국. 북어국.. 등 국밥이라하나요? 양을 많이줘서 그게 메인이라 그런가요? 뚝배기에 안주고 스댕에주기도 하든데..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국밥이라는 이름은 국에 밥을 말아서 한 그릇으로 완성해 내어주던 조리 방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조선시대 주막이나 장터에서 찬 밥에 따뜻한 국물을 여러 번 부어 데우는 토렴을 거쳐 손님에게 내놓았습니다. 일반적인 국이나 찌개는 반찬과 함께 밥을 따로 먹지만 국밥은 그 자체로 일품요리 역할을 합니다. 과거에는 빠르게 먹을 수 있도록 밥이 국물 안에 말아져서 나오는 형태가 기본이었습니다. 시대가 지나면서 밥과 국을 따로 내어주는 따로국밥 형태가 늘어났지만 여전히 국밥으로 부릅니다. 메뉴판에 순댓국이나 공나물국으로 적혀 있어도 국네 밥을 말아 먹는 식문화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국밥은 깍두기나 김치 정도의 간단한 반찬과 함께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 국밥은 원래 국을 끓일때 밥을 넣고 끓이는게 국밥임 콩나물국은 그리하고 예전엔 순대국밥도 그리했는데 요즘은 체인점들이 생기면서 따로 주고있는거죠^^

  • 국밥은 원래 국에 밥을 말아 한 그릇으로 내는 음식을 뜻합니다. 그래서 따로 국과 밥을 먹는 일반 국과 달리, 식당에서는 한끼 식사로 완성된 메뉴라 '국밥'이라 부릅니다. 뚝배기 여부와는 관계없이 제공 방식보다 음식 형태를 뜻하는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