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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맨상처가 있으면 비행기조종사가 될 수 없나요

예전에 듣기로 비행기 조종사는 꿰맨상처가 있으면 될 수 없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비행기 조종사는 왜 꿰맨상처가 없어야하나요? 그렇다면 만약 조종사로 일하다가 상처가 생기면 더 이상 조종을 할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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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자연지기
    자연지기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조종사가 몸이 좋지 않으면 승객들은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항공안전법령에 조종사의 신체조건을 자세히 규정해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맹장수술하면 안된다거나, 꿰멘 자국이 있으면 안된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계십니다.
    실제로는 그정도의 상처자국은 비행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특히 기술의 발달로 항공기가 발전함에따라 과거 문제가 되었던 신체조건도 이제는 문제가 되지 않는 쪽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군의 전투기는 민간항공사의 여객기와 요구되는 조종사의 신체조건이 다릅니다.
    조종사가 처하게 되는 환경 자체가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군사관학교'나 '공군 항공우주의료원'으로 문의하시면 공군 조종사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