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래피드트리거 버튼이 있는 조이스틱으로 스트리트파이터2 게임하면 뭔가 도음이 될까요?
제목 그대로가 거의 질문 내용인데요.
래피드트리거 버튼이 있는 조이스틱으로 스트리트파이터2 게임하면 뭔가 도음이 될까요?
반응 속도라는지 기술이 잘 나간다든지요.
레버는 일반 레버고 버튼만 래피드트리거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래피드트리거 버튼은 버튼을 조금만 떼도 바로 입력이 해제되고 다시 누르면 빠르게 재입력되는 방식이라 연타에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저도 어릴 때 스트리트파이터2 게임을 많이 했었는데요, 연속 펀치나 킥 입력, 일부 연타 기술에서 일반 버튼보다는 재입력이 조금 편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 레버를 그대로 사용한다면 커맨드 기술들이 성공률이 크게 올라가는 장비는 아니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래피드트리거 버튼은 빠른 연타와 재입력에는 장점이 있지만, 스트리트파이터2 실력 자체를 크게 바꿔주는 그런 기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래피드 트리거 버튼은 스트리트 파이터2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연타 기술에서는 미미하게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
래피드트리거는 자석과 홀 센서로 버튼이 눌린 깊이를 연속으로 읽어요. 일반 버튼은 정해진 지점을 지나야 눌림과 떼짐이 인식되지만, 래피드트리거는 조금만 눌러도 입력되고 살짝만 올라와도 떼짐으로 처리해요. 그래서 같은 버튼을 다시 누르는 간격이 짧아져요.
스트리트파이터2에서 이 차이가 체감되는 곳은 연타기예요. 춘리의 백열각이나 혼다의 백열장처럼 짧은 시간 안에 버튼을 여러 번 눌러야 나가는 기술은 손가락을 끝까지 떼지 않아도 돼서 훨씬 쉽게 나가요. 반면 반응 속도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아요. 아케이드 버튼은 원래 스트로크가 짧고, 게임은 1초에 60번 정도만 입력을 읽어서 버튼 쪽에서 줄어드는 몇 밀리초는 한 프레임(약 16ms)에도 못 미쳐요. 장풍이나 승룡권 같은 커맨드 기술도 레버 입력이 좌우하니 성공률은 그대로예요.
그런데 스트리트파이터2는 버튼을 뗄 때도 필살기 입력으로 받아 주는데, 래피드트리거 감도가 너무 예민하면 누른 채 손가락이 조금만 흔들려도 뗀 것으로 읽혀 엉뚱한 기술이 나갈 수 있으니, 리셋 감도는 조금 둔하게 맞추는 편이 좋아요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는 래피드 트리거 버튼의 이점을 거의 누릴 수 없습니다. SF2는 90년대 60FPS기반 게임이라 최신 기술의 초미세 반응 속도를 게임 내 프레임 구조상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커맨드 기술은 버튼보다 레버의 빠른 입력 정확도가 핵심이며 연타 기술 역시 최대 프레임 제약에 걸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래피드 트리거는 리듬 게임이나 레버리스 방향키 입력에서 입력 잔상을 없앨 때 효과적이며 일반 레버와 조합한 클래식 격투 게임 환경에서는 실제 기술 발동이나 반응 속도 향상을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은 버튼만 래피드 트리거라면 스파2 하실 때, 체감하실만큼 큰 도움이 되기는 어려울거 같네요. 왜냐하면은 래피드 트리거는 버튼을 뗄때 입력이 빠르게 차단되는 기능이죠. 근데, 스파2는 커맨드 입력이랑 바로바로 정확한 타이밍이 훨씬 중요하게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캐릭터를 움직이는 레버자체가 일반 레버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조작감에는 큰차이가 없을것입니다. 그래서 장비 효과보다는 차라리 연습을 통해서 손에 익히시는 편이 훨씬 더 도움이 되실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