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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호랑나비176
유연한호랑나비176

가깝게 지내는 동생한테 생선 카톡으로 주문해서 보냈는데 거절 당했어요

가깝게 지내는 아는 동생 .성별은 같구요 .얼마전에 생일이라서 생선을 카톡으로 주문해서 보냈어요 .보자마자 거절함 .올해 본인은 선물 받지도 주지도 않는다고 .그게 서로 부담없고 편하다고 하는데 .저한테만 그런걸까요?저한테 거리를 두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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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Slow but steady
    Slow but steady

    선물 이라는 것이 받으면 또 줘야 하는 부담이 되는 것 입니다. 그러기에 카톡 선물을 받자 마자 거절 할 수 있지요. 아마 누굴 정해서 선물을 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다 같이 거절을 하지 않을 까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렵게 고민해서 생각해서 보낸 선물을 부담이 된다고 일언지하에 거절하는 것이 많이 서운하시겠습니다.

    생선을 싫어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진짜 부담이 되어서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을

    믿는 분인 거 같아서 이해는 합니다. 개의치 마시고 그런 사람이려니 하고 잊어버리세요.

    이러한 행동이 거리를 두려고 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 사람의 성향이려니 생각하시는 게 편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가로운 화요일입니다.

    서로 주고받는게 부담이 될수도있어요

    근데 굳이 보낸걸 칼같이 거절하는건 좀 그러네요^^;;

    차라리 잘 먹겠다 하고 주고받는거 안하자고 하면 될거같은데요

  • 안녕하세요. 친한 동생에게 카톡으로 선물을 보내 주셨는데 거절을 당한 경우라면 일부러 그러진 않았을 겁니다. 친한 동생분이 선물을 주지도 받지도 않는다고 하셨기 때문에 일부러는 안일 겁니다. 그냥 주고 받기가 싫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거리를 두기 위해서 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우선 그것이 편할 수도 있습니다.

    즉, 본인도 받으면 아무래도 본인도 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예를 들어 보낸 사람분이 10만원짜리를 보냈다고 하면

    그 분도 대충 어느 정도 맞는 것을 보내야 하기에 솔직히 그런 부분이 부담될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