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가 예민한건가요...? 기분이 왜 나쁜건지..
제가 카페알바 하고왔는데 오늘 사람이 진짜 많았거든요 퇴근하면서 사장님이랑 톡했는데 사장님이 오늘 사람 많아서 놀라지 않았냐 그러셔서 그래서 오늘 음료를 한잔 더 만들어버리는 실수를 했다 그랬더니 사장님이 "그건 뭐 집중력 문제라" 그러시더라구요.. 기분이 좀 상했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작성자님은 열심히 하셨는데 사장님이 좀 매정하신 부분이 있었네요. 근데 보통 사장님들은 업무에 있어서는 신중하고, 똑바로 하는걸 좋아하셔서 더 그렇게 말하신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다음부터는 실수하지 말아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솔직히 명절에 그런말씀 하면 기분이 좀 안좋은건 사실이라 그냥 가볍게 넘기세요!! 오늘도 힘내시고요!!
안녕하세요
크게 탓하지 않은 어조로 잘못을 지적한 수준이라 생각하셔도 될 듯 합니다
주문을 잘못 받았다고 하면 사장입장에서는 소액이라도 손실을 본 건게 그 정도 선에서 담백하게 탓한 거라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사장님이 약간 위로나 공감하시는 것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위로나 공감을 할 말이 아니죠 위로를 하려고 그렇게 말을 한 거 같은데 충분히 질문자님 입장에서 기분이 나쁠 거 같습니다. 저였어도 기분이 별로였을 거 같습니다.
오늘 설날에도 자리를 지키면서 열심히 일했는데 어쩌다내가 그냥실수로 음료한잔
더 만들었디니 집중력 문제
라고했디면 섭섭할만 합니다
집중력 문제가 아니고
바쁘면 누구나가 그럴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사장님께서는 나름의 위로의 말과 다음부터는 더 잘할수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한것 같은데
듣는사람의 입장에서는 약간 기분은 나쁠수있을수 있다는 말투로 들리기도 합니다.
뭔가 나쁜 의도는 없어보이는 말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바쁜 상황에서 실수하고 사장님께 그런 말을 들으셨다니, 속상하고 억울한 마음이 드는것은
전혀 예민한 게 아닙니다, 충분히 기분이 상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사장님의 발언이 배려가 좀 부족하신 거 같습니다
바쁜 와중에 실수를 바로 인정하고, 또 기분이 상한 스스로의 마음을 다 잡으려는 모습에서
성실함이 느껴집니다,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기분 푸시길 바랍니다^^
사장님이 말을 참 야박하게 하셨구먼요. 바쁜 날에는 누구나 정신이 없어서 실수도 하고 그러는 법인데 고생했다는 말 한마디보다 집중력 탓을 하니 서운한게 당연합니다. 그건 질문자님이 예민한게 아니라 사장님이 센스가 좀 부족하신거 같으니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글고 원래 사람이 너무 몰리면 베테랑도 실수하기 마련인데 그런정도의 일로 기죽을 필요 전혀 없습니다. 그냥 오늘 일진이 안 좋았나보다 하고 털어버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사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괜히 신경 쓰이네요. 오늘 정말 손님도 많고 정신없어서 실수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잖아요. 저라면 위로나 이해하는 말을 먼저 해주셨으면 더 힘이 났을 것 같아요. “그건 뭐 집중력 문제라”라고 말하는 게 너무 단순하게 느껴져서 섭섭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예민한 건지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누군가에게는 별일 아닐 수 있지만, 본인 기분이 상했으면 충분히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