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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는04

잘먹는04

제가 예민한건가요...? 기분이 왜 나쁜건지..

제가 카페알바 하고왔는데 오늘 사람이 진짜 많았거든요 퇴근하면서 사장님이랑 톡했는데 사장님이 오늘 사람 많아서 놀라지 않았냐 그러셔서 그래서 오늘 음료를 한잔 더 만들어버리는 실수를 했다 그랬더니 사장님이 "그건 뭐 집중력 문제라" 그러시더라구요.. 기분이 좀 상했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장고요한개구리

    가장고요한개구리

    안녕하세요. 작성자님은 열심히 하셨는데 사장님이 좀 매정하신 부분이 있었네요. 근데 보통 사장님들은 업무에 있어서는 신중하고, 똑바로 하는걸 좋아하셔서 더 그렇게 말하신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다음부터는 실수하지 말아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솔직히 명절에 그런말씀 하면 기분이 좀 안좋은건 사실이라 그냥 가볍게 넘기세요!! 오늘도 힘내시고요!!

  • 안녕하세요

    크게 탓하지 않은 어조로 잘못을 지적한 수준이라 생각하셔도 될 듯 합니다

    주문을 잘못 받았다고 하면 사장입장에서는 소액이라도 손실을 본 건게 그 정도 선에서 담백하게 탓한 거라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사장님은 그냥 팩폭을 좀 하신 거 같네요 그렇지만 조금 더 부드럽게 얘기해 줄 수도 있을 것 같긴 하지만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 거니까요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 사장님이 약간 위로나 공감하시는 것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위로나 공감을 할 말이 아니죠 위로를 하려고 그렇게 말을 한 거 같은데 충분히 질문자님 입장에서 기분이 나쁠 거 같습니다. 저였어도 기분이 별로였을 거 같습니다.

  • 오늘 설날에도 자리를 지키면서 열심히 일했는데 어쩌다내가 그냥실수로 음료한잔

    더 만들었디니 집중력 문제

    라고했디면 섭섭할만 합니다

    집중력 문제가 아니고

    바쁘면 누구나가 그럴수 있습니다

  • 제 생각에는 사장님께서는 나름의 위로의 말과 다음부터는 더 잘할수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한것 같은데

    듣는사람의 입장에서는 약간 기분은 나쁠수있을수 있다는 말투로 들리기도 합니다.

    뭔가 나쁜 의도는 없어보이는 말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집중력 문제라는게 사실 네거티브한 표현이라서 기분이 나쁘신게 당연하죠.. 애초에 문제라는 단어가 들어간거 부터 당신의 잘못으로 만드는건데..

  • 바쁜 상황에서 실수하고 사장님께 그런 말을 들으셨다니, 속상하고 억울한 마음이 드는것은

    전혀 예민한 게 아닙니다, 충분히 기분이 상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사장님의 발언이 배려가 좀 부족하신 거 같습니다

    바쁜 와중에 실수를 바로 인정하고, 또 기분이 상한 스스로의 마음을 다 잡으려는 모습에서

    성실함이 느껴집니다,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기분 푸시길 바랍니다^^

  • 사장님이 말을 참 야박하게 하셨구먼요. 바쁜 날에는 누구나 정신이 없어서 실수도 하고 그러는 법인데 고생했다는 말 한마디보다 집중력 탓을 하니 서운한게 당연합니다. 그건 질문자님이 예민한게 아니라 사장님이 센스가 좀 부족하신거 같으니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글고 원래 사람이 너무 몰리면 베테랑도 실수하기 마련인데 그런정도의 일로 기죽을 필요 전혀 없습니다. 그냥 오늘 일진이 안 좋았나보다 하고 털어버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사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괜히 신경 쓰이네요. 오늘 정말 손님도 많고 정신없어서 실수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잖아요. 저라면 위로나 이해하는 말을 먼저 해주셨으면 더 힘이 났을 것 같아요. “그건 뭐 집중력 문제라”라고 말하는 게 너무 단순하게 느껴져서 섭섭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예민한 건지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누군가에게는 별일 아닐 수 있지만, 본인 기분이 상했으면 충분히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거예요.

  • 근데 정말 사실을 말한거긴한데 오늘 열심히 일해서 실수할수있다라고 말씀을 했으면 더 좋았을것같네요. 엄청 사람많아서 고생많았는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