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는 도대체 언제쯤 하락할까요??

안녕하세요. 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대로 변하진 않을 수 있으나 골드만삭스의 국가별 기준금리 예상 경로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미국의 기준금리를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미국의 기준금리를 기준으로 봐주시고 예측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내년 상반기까지 상승이 예정되어 있고 내년 중반을 정점으로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빠르면 2024년도 상반기 느리면2024년도 중반부터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이에 우리나라의 경우도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을 따라가서 내년 상반기까지는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높으나 최근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금리 정점 수준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보다 심각한 경기침체 상황을 보이고 있어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미국보다 조금 빠른 2023년 연말이나 2024년도 상반기부터 기준금리 인하가 논의되고 시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내년 한해가 가장 힘든 한해가 되겠지만 내년만 잘 버티면 이 후에는 금리인하가 되면서 조금씩 경제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의 금리 상승정책은 물가를 잡기 위한 정책으로서 사용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과 같이 큰 폭의 금리인상정책을 시행하지는 못하겠지만 어느정도 금리인상은 추가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담보대출을 받으신다면 여러 은행의 금리 등을 잘 비교하셔서 대출실행업무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현재와 같이 높은 금리가 유지될 가능성이 큽니다. 최근 금리를 급격히 올린 미국이 이번 달 12월 13~14일 FOMC 회의 때 속도 조절을 할 듯합니다. 내년 상반기가 분수령이 될 듯합니다. 최근에 발표한 지난 10월 개인 소비지출 PCE 지표가 6%로 상승폭이 완화 되었고 에너지와 식료품 등 가격 변동폭이 큰 근원 PCE 월간 상승률은 0.2%로 전월 0.5%보다 완화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내 주요 기업들의 정리해고 등으로 미국 경제가 견고하다는 미연준의 믿음이 흔들리고 있어서 예전처럼 급격한 금리 인상은 쉽지 않을 듯합니다. 내년 상반기가 분기점이고 중요할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와 같은 경우 내년 상반기까지는 오를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내년 하반기나 되어서야 동결 또는 인하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을까 싶으나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