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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석화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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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낀 매물 안전한지 질문드립니다.

전세 매물 구하고 있습니다. 융자가 5000만원 있다고 하는데 말소 조건은 아니라고 합니다.
​KB시세는 아래와 같습니다.

KB시세 5억9천5백 (매매)

KB시세 3억8천 (전세)

​전세가는 4억1천 입니다.


계약을 하기에 안전하다고 봐도 될까요?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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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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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융자가 있다는 건 쉽게 본인 임차권보다 선순위 물권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럴 경우 경매가 진행되면 말소기준권리보다 후순위로써 임차권은 소멸되기에 새로운 낙찰자에게 대항력이 없어 주택을 비워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되게 됩니다. 물론 배당으로써 전액을 다 받으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배당받지 못한 보증금은 그대로 날리게 됩니다. 사실상 계산상 안전하다고 해도 위험성은 가지고 있는 임대차 계약이기에 전세의 경우 융자낀 매물에 대해서는 계약을 잘 하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선순위 채권+전세금이 주변시세 대비 70%이하가 되어야 안전하다고 봅니다.

    안전한 매물이라고 하기는 조금 무리가 있지만 그렇다고 엄청 불안한정도는 아닌걸로 보입니다.

    만약 지역이 인기가 있는 지역이라면 계약하시고 지방소도시나 인기가 없는 지역이라면 피하세요.

    도움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강애 공인중개사입니다.

    선순위 근저당 5천만원(채권최고금액 120%~ 130% 설정)+전세금액 4억 1천이면 매매가격의 80%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전세금액이 높은 것 같습니다. 대출이 없는 다른 주택도 한번 알아보셨으면 하네요.

  •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출(등기부상 채권최고액)+보증금(본인보증금 포함)이 주택 매매시세의 80%가 넘어가면 안전하지 않다고 봅니다. 경매시 유찰할 때마다 20~30%씨 차감됩니다.

    미래에 어떤 상황이 발생될지모르기에 완전히 안전하다 안전하다고 확신하지 못 하지만 대출+보증금이 매매시세의 80%를 넘지 않습니다.

    많이 불안하시다면 보증보험에 가입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애매하네요. 5천정도면 말소하는데 무리가 없어보이는데 왜나두는지 모르겠네요. 1순위아니시면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