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무릎이 갑자기 겁나 저려요 ㅠㅠㅠㅠㅠ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제가 오늘 수업 지각을해서 운동안하다가 오늘 오후2시쯤에 ㅈㄴ 뛰었어요..좀 무리하게?.. 근데 오래 뛰지 않고 그냥 존나 빠르게 잠깐 뛰었어요.. 오늘 집에와서 별일 없이 밤 11시쯤에 공부하다가 갑자기 무릎이 통증이 오는거에요.. 다리도 못꼬겠고 지금은 제대로 못걷겟어요 왼쪽 무릎이 오른쪽 무릎보다 부은게 손으로도 느껴지고. 누가봐도 왼쪽이 부었는데 이거 그렇게 심각한건 아니죠?..걍 계속 저려서 잠을 못자겠네요..엄청 막 아프진 않아요 왜이러는걸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통증과 저림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갑작스러운 무리한 활동으로 인하여 무릎 주변 근육의 손상이나 인대, 힘줄, 반월상연골판 등 주변 조직의 손상을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냉찜질을 해주시고 장시간 앉아 있거나 쪼그려 앉기, 양반다리 등 무릎에 부하를 주는 자세나 습관,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주변인대나 연골, 힘줄에 무리가 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다른쪽보다 눈에 띄게 붓고 움직일때 불편하다면 단순 근육통보다는 염증이나 가벼운 손상일수있습니다. 오늘은 무릎을 최대한 쉬게 하고 오래 걷거나 쪼그려 앉은 자세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무릎 아래에 베개를 받쳐 다리를 살짝 높게 두고 쉬면 붓기 감소에 도움될수 있습니다. 붓기와 열감이 있다면 냉찜질을 15-20분 정도씩 반복해서 해주면 통증완화에 도움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갑자기 무리하게 뛰고 난 다음 한쪽 무릎이 붓고 저린 느낌이 있고 걷기가 불편하며 다리꼬기가 힘들 정도로 통증이 있다면 이는 단순한 피로 보다는 무릎에 자극이 꽤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엄청 심한 큰 손상 느낌 보다는 급성 염증이나 과부하로 인한 반응일 수 있습니다.

    일단은 충분한 휴식 및 안정을 취해주시고 차가운 냉찜질을 하루 2~3회 10~15분 정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관절에 부담이 심해질 수 있는 계단이나 쪼그려 앉기 오래 걷기등은 피해주시고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붓기를 완화시켜 주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순간적으로 무릎에 발생한 충격에 의해 일시적인 염증반응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아이스팩을 해주시거나 누웠을 때 무릎 아래에 베개를 받쳐두시면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에 호전이 없거나 점차 심해진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우 의사입니다.

    갑자기 전력질주한 뒤 몇 시간 지나 한쪽 무릎이 붓고, 저리고, 걷기 힘들 정도라면 단순 “근육통”보다는 무릎 관절이나 주변 구조물에 급성 자극이 생긴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왼쪽만 눈에 띄게 붓는다”는 점은 실제 염증이나 관절 내 자극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20대에서 흔한 원인은:

    • 무릎 앞쪽 연골/슬개대퇴 관절 자극

    • 인대나 반월상연골의 가벼운 손상

    • 급성 활액막염(관절에 물 차는 초기 상태)

    • 갑작스러운 스프린트로 인한 힘줄 염증
      등입니다.

    다만 지금 설명에서 중요한 건:

    • 한쪽만 붓는다

    • 제대로 걷기 힘들다

    • 저려서 잠을 못 잘 정도
      라는 부분입니다. “엄청 아프진 않다”만으로 가볍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아래 중 하나라도 있으면 빨리 진료가 필요합니다.

    • 무릎이 잠기는 느낌

    • 꺾이거나 휘청거림

    • 열감이 심함

    • 점점 붓기 증가

    • 발까지 저리거나 감각 이상

    • 체중 싣기 어려움

    • 밤새 통증 악화

    지금 당장은:

    • 뛰거나 계단 오르기 중단

    • 얼음찜질 15~20분씩 하루 여러 번

    • 무릎 심장보다 약간 높게

    • 쪼그려 앉기, 다리 꼬기 금지

    • 가능하면 압박붕대 착용
      이 도움이 됩니다.

    진통제는 위궤양·신장질환·임신 가능성 없으면 일반적인 소염진통제(예: 이부프로펜 계열)를 단기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복용 금기 있으면 피해야 합니다.

    “왜 갑자기 몇 시간 뒤에 아프냐”는 건 흔한 패턴입니다. 운동 직후엔 아드레날린 때문에 괜찮다가, 시간이 지나 염증과 부종이 올라오면서 밤에 통증이 확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 붓기가 유지되거나

    • 절뚝거리거나

    • 무릎 굽히기 어렵거나

    • 저림 지속되면

    정형외과에서 진찰 받는 게 좋습니다. 필요하면 X-ray나 초음파, 상황 따라 MRI까지 보게 됩니다.

    특히 “갑자기 방향 전환하며 뛰었는지”, “뚝 하는 느낌이 있었는지”, “무릎 안쪽/바깥쪽/앞쪽 어디가 아픈지”에 따라 원인 추정이 꽤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