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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복 어린이 이야기는 실화인가요?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라고 했던 이승복 어린이의 이야기가 실화인가요?

일부에서는 반공정책의 일환으로 애들한테 반공정신을 주입시키기 위해 조작한 이야기라고 했다고 했다던데 어느쪽이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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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금킹 시계퀸
    순금킹 시계퀸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문전문가 로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실화입니다.

    이미 이승복형에 의하여 검증 되었고

    재판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당시 초등학교 1학년 짜리가 어떻게 그런말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이야기인데 50ㅡ 60년대생이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나이 입니다.


    유저분들 자식이나 조카들 초등학생이라면 공산당의 교육이 철저할때 더군다나 강원도 입니다.

    이승복을 평가 절하하려던 언론사 기자에게서 흥미위주로 본인생각 위주로 문제를 일으킨것이 아닌가 판단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탑깝고 끔찍한 일이지만 사실입니다

    1968년 말 울진 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 때 어머니, 남동생, 여동생과 함께 북한 간첩이 의해 살해된 사건으로

    어린 아이의 시신이 끔찍하였습니다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라는 말로 입을 찢고 돌까지 맞아 처참한 죽음을 당한 어린이 입니다

    아직도 이는 논란이 많은 사건 중에 하나이며 사건 자체에 대한 조작음모론도 나왔으나 이승복이 북한군에게 살해당한것운 사실로 알려져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한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68년에 일어난 실제 사건입니다.

    북한 공비에 의해 무참히 살해당했던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959년 생인 이승복 당시.어린이는 1967년 3월에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속사초등학교 (계방분교)에 입학하고 2학년 재학 중이던 1968년 12월 9일, 북한에서 남파된 특수부대 무장공비들에 의해 어머니와 남동생, 여동생과 함께 처참하게 살해됐습니다. 정확한 일자와 기록이 증명해 주듯이 이사건은 날조된것이 아니라고 볼수 있습니다. 사진 참고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노량해전에서 나의 죽음을 적들에게 알리지 말라는 말씀과 비슷합니다. 너무나 유명해서 다 아는 내용이지만 그것이 사료로 전하지 않아 확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승복 이야기도 비슷한 사레로 보입니다. 대부분은 팩트일 수 있어도 그 유명한 멘트는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반공정책을 위해 가공 내지 작문에 가까운 것일 확률이 높지만 이 또한 반박할 길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