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시 신발을 겨울이 아닌 때도 신을 필요가
있나요? 겨울에 눈이 오면 염화칼슘인가 뭔가 때문에 신발을 신겨야 한다고는 하지만 여름에 장화 신긴다는 분들도 있는데, 겨울에 눈 올 때 빼고 신발을 신겨야 할 필요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굳이 강아지들은 신발을 신고 산책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보호자들의 만족이며 오히려 발바닥이 바닥에 지탱한다는 느낌을 받지 않으니 오히려 더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는 오히려 더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산책 시에 한 겨울에도 특별이 눈밭아니라면 또 영하 20° 이하가 아니라면 신발을 신 길 필요가 없습니다 하물며 여름에는 더 신발을 신을 필요가 없겠지요
사람이 흙이 묻어서 씻기 귀찮아 신발을 신길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안 좋은 방법입니다 자연적으로 신고 있는 신발 있는데 거기에 또 신발을 신고 산책을 한다고 생각해 보시면 정확한 답이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산책 할 때에 신발을 신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산책 후에 씻기기가 힘들어서 신발을 신기는 거는 있을 수 있지만 강아지는 원래 신발을 신고 있다고 보셔야 됩니다 발바닥이 특수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신발 없어도 산책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물며 여름에는 더 그렇겠지요 강아지 입장에서 반드시 생각해 줘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겨울철에는 신발을 신기는 것이 괜찮습니다 . 보온에도 효과가있고 염화칼슘이나 이물에 보호효과도 있습니다.
다만 강아지가 너무 불편해하거나 싫어한다면 억지로 신기는 것은 좋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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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겨울에도 사실 별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신발을 신기면 발바닥이 유약해져 말캉한 상태가 되어 나중에는 더 쉽게 찢어질 수 있는 조건이 되어 추천되지 않습니다.
염화칼슘에 대한 독성에 대해 너무 과도하게 알려져 있는데 염화칼슘을 으드득 씹어 먹는 정도로 과도한 노출이 아니라면 보행시 발에 밟힌다고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발바닥에 상처가 있는 친구들은 염화칼슘의 접촉으로 쓰라릴 수 있겠지만 그건 발바닥 상처를 치료하는게 중요하지 신발을 신기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