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밤 때문에 입을 벌리고 자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코가 막혀서 무의식적으로 입으로 숨을 쉬거나, 알레르기 비염, 감기, 축농증, 코구조 문제,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같은 원인 때문에 최근 입벌림이 생기는 경우가 더 흔합니다. 입으로 자면 아침에 입이 마르거나 목이 칼칼하고, 침이 말라 입 냄새가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일부 약은 입마름을 유발할 수 있어서 "입이 마르다 -> 입으로 숨 쉬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최근에
코막힘이 있다
코를 곤다
자고 일어나면 입이나 목이 마르다
낮에도 피곤하다
같은 증상이 함께 있다면 코 문제나 수면 중 호흡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지금 드시는 "씹어 먹는 구강약"이 정확히 어떤 약인가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이 마른 편인지, 코가 막히는 편인지도 알려주시면 원인을 좀 더 좁혀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