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진과 etf의 차이 중에 강제청산 관련 문의입니다?
마진거래는 일정 금액 이하로 내려가면 강제청산이 되던데 etf 같은 경우도 강제청산이 되는가요?
ETF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자산운용사에서 펀드에 지수추종을 위한 인덱스 펀드를 구성합니다. 이렇게 구성되어 설정된 펀드가 시장에서 유통되는 것이 ETF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ETF는 인덱스 펀드의 단점을 모두 동일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인덱스 펀드는 효율성 측면에서 인덱스의 일부종목만을 보유하기 때문에 추적에러가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ETF는 실물ETF와 합성ETF가 있는데 실물 ETF란 펀드의 자산이 실질적인 실물자산으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이고, 합성 ETF는 지수를 추종하는 유사상품 즉, 파생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실물자산을 보유하는 것보다 파생상품을 통해서 운용하는 것이 운용적인 측면에서 어려운 편이지만 단편적으로 실물ETF보다 추적에러가 높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ETF를 거래하시기 전에 주의하셔야 할 것은 개별 회사의 ETF를 비교 분석해 보시는 것이고 트렉레코드가 좋은 쪽을 선택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상품의 특성이라기 보다는 회사의 운용능력에 따른 차이가 더 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강제청산은 이뤄지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적으로 ETF에서의 강제청산은 상장폐지가 되었을 때의 경우를 말합니다. 일단 상장폐지라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보통은 설정된 ETF 펀드를 청산하는 경우는 회사가 망하는 등의 긴급한 사항이 아니면 극히 드물기 때문이지요. 상장폐지가 될 경우는 말씀하신대로 기초자산을 청산하고 보유하고 있는 좌수(즉 보유물량)만큼 정률교환합니다. \
.만약 발생한다면 당연히 매수 할 당시보다 보유자산 가치가 하락한 상태라면 강제청산의 개념이므로 금전적 손실을 보게 됩니다. 또한 이것이 시장수익만큼이 아니라 청산에서 불가피하게 소요된 비용을 모두 비용에 포함되므로 손실이 시장가치보다 더 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ETF를 투자하실 때는 위에서 언급한 추적에러(운용능력), 운용사의 신뢰도, 펀드의 규모, 시장 유통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하게 투자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마진과 etf의 차이 중에 강제청산 관련 문의입니다?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마진거래와 ETF는 다른 개념입니다.
마진거래의 경우 마진거래가 가능한 거래소에서 돈을 빌려 거래를 하는것을 마진거래라 하는것이고
ETF는[Exchange Traded Fund] 상장 지수 펀드라는 뜻 입니다. 암호화폐에서 ETF의 의미는 비트코인을 펀드화 해서 거래소에 상장하여 주식돠 같은 조건으로 매매를 하여 투자할수 있게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미국 SEC(미국증권거래위원회)가 비트코인 ETF를 아직까지 승인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승인을 안하는 이유는 비트코인의 변동성과 투자위험성 부분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