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저희집 강아지 발톱에서 피가 납니다.
나이는 1년 4개월 정도 됐는데요.
오늘 낯에 산책 갔다와서 발 씻을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뛰어 다니다가 어디에 부딪힌 건지
며느리 발톱에서 피가 나더라고요.
가만히 있을 때는 한동안 잠잠하다가 움직이면 피가 나고 그러더라고요.
피가 시간이 지나면 멈춘다고는 하지만, 계속 핥기도 하고 혹시나 해서 편의점에서 파는 압박붕대 작게 잘라서
피나는 곳에 핥지 못하게 묶어 놨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일이 처음이라서 혹시나 잘못되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만 듭니다.
검색해 보니까, 며느리 발톱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곳이라고 해서 내심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이거 병원 가보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집에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붕대 묶을 때도 아파서 그런건지, 그냥 싫어서 그러는지 제 손 물고 꿈틀대서 겨우 묶어 놨거든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