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경제에서 금융업은 어느정도의 중요한 산업이라 할 수 있나요?
세계 금융의 3대중심지가
영국의 런던, 일본의 동경, 미국의 뉴욕이라던데
영국 경제에서 금융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어느정도라 할 수 있나요?
그리고 영국의 경제 성장에 금융업이 차지하는 정도는
어느정도의 수준인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영국 경제에서 금융업이 차지하는 비율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경제포럼에 따르면 영국 GDP에서
금융 산업 부분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10% 내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국과 같은 경우에는 금융산업의 국가경제에 대한 기여도를 의미하는
OECD의 'Value added by Finance and Insurance' 지표를 보면
대략 8% 이상인 등 상당한 기여도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국 경제에서 금융업이 차지하는 비중과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도는 매우 높은 편입니다.
1. 영국 GDP에서 금융업이 차지하는 비중
- 2022년 기준 금융업과 관련 전문서비스업의 GDP 기여도는 약 7.1%
- 이는 제조업(9.8%)에 이어 두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
2. 고용 측면에서의 비중
- 전체 고용의 약 3.2%가 금융 및 보험업에 종사
- 런던에는 전체 금융산업 고용의 49%가 집중
3.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도
- 금융업은 영국 총부가가치의 약 10.5% 기여
- 2000년대 이후 영국 경제성장의 약 1/4 이상을 금융업이 견인
4. 수출 측면
- 금융서비스 수출액이 전체 서비스 수출의 약 15% 차지
이처럼 영국은 세계적인 금융중심지로서 금융업이 GDP, 고용, 경제성장, 수출 등에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탈산업화가 진행되면서 금융업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더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다만 최근 브렉시트 등으로 유럽 내 영향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국의 경우 금융업에 대한 비중이 매우 높은 국가인데, 서비스산업이라고 분류를 할 수있다 보니 영국 산업의 서비스업 비중은 71.5%를 차지할만큼 비중이 높은 상황이에요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국 경제에서 금융업이 차지하는 비중과 경제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답변입니다:
금융업 비중: 영국 경제에서 금융 서비스 산업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021년 기준 영국 GDP의 약 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제조업 전체 비중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또한, 금융 서비스 산업은 영국 전체 세금 수입의 약 10%를 차지할 정도로 국가 재정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경제 성장 기여도: 금융 서비스 산업은 영국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 중 하나입니다. 특히 런던은 뉴욕, 홍콩과 함께 세계 3대 금융 중심지로 꼽히며,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금융 산업의 성장은 관련 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고숙련 인력 고용 창출에도 기여합니다.
다만 Brexit 이후 유럽연합(EU) 단일 시장 접근성 약화, 금융 기관의 유럽 대륙 이전 등으로 인해 영국 금융 산업이 일부 타격을 받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영국은 세계 금융의 중심지로서 위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정부 차원에서도 금융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종합하면, 금융 산업은 영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경제 성장에 대한 기여도가 모두 높은 편이며, 앞으로도 영국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21년 기준으로 영국은 OECD 국가 중 금융산업의 경제 기여도 비중이 9번째로 큰 국가입니다.
2018년 기준으로 금융산업이 영국 총부가가치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9%에 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국의 경제에서 금융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7~8%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의 GDP 중에서 금융 및 보험 서비스 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이 해당 수치입니다. 또한, 영국의 경제 성장에 금융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0~15% 정도로 추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국은 금융을 포함한 서비스 산업이 전체 국내총산의(GDP)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서비스 산업 이외의 산업별 비중은 제조업이 14%, 건설업 6%, 농업을 포함한 1차 산업이 1%이다. 특히 영국의 수도인 런던 세계 최대 금융 중심지 중 하나로 런던에서는 금융서비스가 가장 잘 발달하였고, 이외에도 서비스 분야에서 의료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