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지난 보험비 청구 가능할까요??

제가 10년 전 뇌하수체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는데요

그때 보험비 청구를 못했습니다.

종종 3년 지난 보험비도 받은사람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경우 받을수 있는지 궁금해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철근 보험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아주 속 시원하게 말씀드리면, 법적으로는 3년이 지나 보험사가 안 줘도 그만이지만, 뇌하수체 종양과 같은 명백하고 중대한 질환의 경우 지금 서류를 완벽하게 갖춰서 청구하시면 10년이 지났더라도 정상적으로 보험금을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법적 '소멸시효'와 실무상 '항변권 포기'의 차이

    상법상 보험금 청구권 소멸시효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이 맞습니다. (2015년 이전은 2년). 따라서 원칙적으로는 보험사가 "시간이 너무 지나서 못 준다"라고 거절할 법적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감기나 가벼운 타박상 같은 소액 청구가 아니라, '뇌하수체 종양 제거 개두술/시술'처럼 조작이 불가능한 객관적인 대형 의료 기록이 존재하는 경우, 보험사는 이 3년 시효를 엄격하게 들이대지 않습니다. 이를 실무 용어로 '소멸시효 완성의 항변권 포기'라고 합니다. 중증 질환을 시효 핑계로 안 주었다가 금융감독원에 민원이 들어가면 보험사 입장에서 더 큰 손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절대 주의사항, 많은 분들이 실수하시는 가장 치명적인 행동이 보험사 콜센터에 전화해서 "10년 전 수술인데 지금 청구해도 되나요?"라고 먼저 묻는 것입니다. 당연히 콜센터 상담원은 매뉴얼대로만 답해야 하므로, 3년이 경과하여 청구가 불가합니다"라고 안내하고 전산을 막아버립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병원에 가셔서 서류만 발급받은 뒤 모바일 앱이나 우편, 팩스를 통해 '일반 청구 건'처럼 쓱 밀어 넣고 정식 보상과 심사자에게 배정되도록 만드는 것이 무조건 정답입니다. 보상과 직원이 서류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 대부분 정상 지급 결재를 올립니다. (단, 지난 10년 치의 지연이자는 지급되지 않고 원금만 나옵니다.)

    당장, 서류를 준비하셔서 보험금을 청구하시기 바랍니다.

  • 원칙적으로 소멸시효가 지나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소멸시효(3년)이 지난 건에 대해서도 소액이라면 보험회사에서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지급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종종 3년 지난 보험비도 받은사람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경우 받을수 있는지 궁금해요.

    : 보험금 청구권은 상법상 소멸시효는 3년으로 3년이 경과한 경우 원칙적으로 보험사가 지급을 거절한다하여도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보험사의 경향은 소액 실비의 경우 보험금 청구권 소멸시효를 주장하지 않고 지급하는 경우가 있으니,

    우선은 청구하여 보시고 보험사의 처리여부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철수 보험전문가입니다.

    심사에서 주관적이기 때문에 대법판결이 나왔지만 10년이면…거절시 변호사 상담을 통해 민원, 소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10년이 지난 보험금 청구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3년이 지난청구건이 보상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보험사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청구하지 못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 가끔 보상이 이루어지기는 합니다 우선 보험사에 문의해 보는것이 먼저인것 같습니다 서류를 준비하여 청구해도 된다면 준비하여 제출하고 청구하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금 청구권은 일반적으로 사고 발생일 또는 진단·수술일로부터 3년이 지나면 소멸시효가 완성됩니다. 따라서 10년 전 뇌하수체종양 수술 보험금은 원칙적으로 청구가 어렵습니다. 다만 보험사가 중간에 보험금 지급을 인정했거나 시효가 중단된 특별한 사정이 있다면 예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계약 내용과 당시 기록을 보험사에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종호 보험전문가입니다.

    복불복입니다 받을 수도 있고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3년이 지나면 보험금지급을 안한다는 조건이 있다보니 실제 민원을 넣어도 못받는경우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