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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돌고래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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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가 나게 된다면 개인이 가지고 있는 돈들은 어떻게 되나요?

만약에 국가부도사태가 오게된다면 개인이 소유하고 있던 원화 및 달러, 주식 등 자산들은 어떻게 되나요?

개인자산들은 보존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개인자산도 모두 몰수를 당하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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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부도가 발생하게 되면 해당 국가 화폐는 가치가 하락하게 되며 부동산이나 자산의 가치하락으로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국민의 재산권은 보장하기 때문에 몰수는 없습니다.

    다만 국가 부도는 개인의 자산 가치를 심각하게 떨어뜨릴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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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가부도가 나게 된다면 개인이 가지고 있는 돈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국가부도가 되면 그 나라의 화폐는 거의 가치가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미리미리 금이나 달러 등으로 바꿔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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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부도가 나면 불안감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많은 분들이 이런 경우 자신의 자산 보호를 걱정하십니다.

    국가부도 상황에서 개인의 자산은 법적으로 몰수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원화의 가치는 급격히 하락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여 자산의 구매력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주식의 경우, 시장이 큰 타격을 입으면서 가치가 급락할 수 있습니다. 반면, 달러나 금과 같은 안전 자산은 상대적으로 가치가 유지되거나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 자산을 분산하는 전략을 고려해보세요. 달러, 금, 해외 자산에 일부를 투자해 리스크를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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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부도사태라고 한다면 일단 내돈,자산이 뺏기진 않습니다만 환율이 폭등하여 원화가치가 급락하기에 돈이

    종이쪼가리가 되는 것이죠.

    실제로 국가비상이면 돈으로 불떼는 장면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정말 극단적인 상황이기 하다만

    정말 힘들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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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가 부도사태 발생하면 개인이 가진 돈과 국내주식은 가치가 하락해 사실상 엄청난 손해를 보지만, 달러나 미국주식 등은 그대로 가치가 유지되어 괜찮습니다.

    개인자산을 몰수하지는 않습니다.(찾는것이 번거로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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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가 부도가 나게 되면 개인 자산을 몰수하지는 못 합니다 화폐 가치가 종이 쪼가리가 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 이전부터 돈을 금융기관에서 빼고 외화라던가 금과 같은 것으로 교환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부도와 개인의 사유재산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예를들면 IMF 때 대한민국이 부도났다고 해서 개인들의 재산을 몰수당하지 않은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부동산, 자동차, 주식 등 투자자산 모두 안전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자산을 몰수하는 것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에서 있을 수 없는 행위입니다

    • 다만 자산의 가치가 떨어질 뿐입니다

    • 그 이유는 원화의 가치가 상실되기 때문에 외국과의 교역이 안되고 우리나라 내수로만 살아가야

      하는데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오히려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들이 유일한 위안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