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두고 친구와 거리 둬야 할까요?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래 알고 지낸 친한 친구가 있는데 자주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시자고 부릅니다.

저는 요즘 여자친구와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예전처럼 자주 나가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친구는 결혼하면 더 못 볼 텐데 지금이라도 같이 놀자며 서운해합니다.

이 문제로 몇 번 말다툼도 있었습니다.

저도 친구를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고 느낍니다.

앞으로 이 친구를 어떻게 대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혼을 앞두면 자연스럽게 생활 우선순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친구가 서운함을 느낄 수는 있지만 지금 상황을 솔직하게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만남을 거절하기보다는 가능한 범위에서 만남을 조절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서로의 변화된 상황을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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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일단은 작성자님은 결혼이라는 중대한 임무를 갖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결혼에 집중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인생을 책임지고, 열어나가는 하나의 관문이에요. 여자친구와 시간을 보내는 것에도 방해가 되고 아무리 친구가 보고 싶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서로 불편해지게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친구분께 결혼 하고도 꾸준히 보면 된다고 해주시고, 일단은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해보세요.

  • 결혼 전에는 친구가 전부일 수 있고 우선순위가 될 수 있지만 이제 결혼을 앞두고 있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될 것입니다.

    결혼한 사람은 가정과 가족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구와의 시간은 당연히 뜸해지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고민을 한다는 자체는 작성자님도 가정을 가질 사람으로서 올바른 자세이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친구분이 총각이라면 이와 같은 고민에 대해 공감이 가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은 다 본인 입장에서 본인한테 이로운 쪽으로 생각하고 판단을 하거든요. 작성자님이 친구를 자주 못 본다고 해서 소중한 마음이 옅어지는 건 아니기 때문에 이제는 가정을 이루는 사람으로서 친구와는 좀 거리를 두고 가정에 충실하는 모습이 나를 선택한 사람에 대한 위한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그걸 이해해주지 못한 친구가 너무하네요.

    거리두기가 팔요합니다.

    물론 친한친구이기에 고민이시겠죠.

    근데 진짜 친구라면 서로 존중해줍니다.

    내가 이런 상황이라서 힘들다고 이야기했는데 내 입장은 고려안해주고 친구 본인 입장만 생각한다면 나중엔 그 친구로 인하여 무슨일이 생길겁니다.

  • 결혼을 앞두고서, 또 앞으로 자신의 가정이 만들어질 님에게 있어서 친구를 만나 술이나 마시는 것 보다는 결혼 준비에 몰두하는 것이 더 현명한 일이 맞습니다.

    친구는 달래거나 아니면 야단이라도 치고 님의 결혼 준비에 몰두하세요.

    술이나 마시면서 쓸데없이 시간 보내는 친구는 나이가 자꾸 들수록 점점 더 쓸모가 없어집니다.

    술마시는 친구는 인생을 은퇴해서 노인정에 가서 사귀면 됩니다.

  • 아무리 그래도 결혼을 하면 친구보다 가족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친구가 결혼해서 자주 못본다고 하면 이해를 해주는 것이 보통이고 서운함을 잘 이야기하지는 않는데 그 친구분이 배려가 적다고 생각하며 좀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