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5살 남자아이는 말썽꾸러기 일까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살 사춘기라는 말이 있듯이 이 시기엔 자기 중심성이 강하므로, 아이의 행동을 무조건 안된다 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말을 듣지 않으면, 그럴 시기라고 인정하고,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살이 되면 아이가 자기중심적 사고가 강해지는시기입니다

그렇기에 작은것이라도 자신이 하려고 하고 못하게 하거나 자신의 계획과 다르게 되면 떼를쓰게 되버립니다

이러한 것은 어떻게보면 자연스러운 성장발달중의 하나입니다

이럴땐 어느정도 한계(정말로 위험하거나 안되는것)을 정해주는시기이며 이때 정해진 한계가 추후에 사춘기를 거치면서 아이의 행동조절에 도움이 될수있을것이니 힘들더라도 지속적인 한계설정을 해주시고 잘지킬때는 지지를 해주시고 애정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로부터 미운 네 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 살까지는 그렇게 예쁘던 아이가 네 살이 되면서 엄마아빠 말도 잘 안 듣고 떼를 쓰기 시작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여러 교육학자들의 연령별 발달 단계에 따르면 그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네 살~다섯 살은 독립심과 호기심이 발달하고 상상력이 커지는 특성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훈육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살 남자아이는 세상에서 제일 용감할 시기입니다.

에너지를 쏟아내도록 도와주세요.

땀이 뻘뻘나도록 해주셔야 아이가 평온해질것입니다.

좋아하는 운동으로 시간을 보내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보통 미운4살이라고도 하는 지금 질문자님의 아이의 나이인 5살 정도되는 시기에 말하고 표현라는 능력이 급격기 발달하여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이기때문에 말을 듣지않는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하는 고민일테니 아이의 말, 행동에 주목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살 정도가 되면서 자아가 성숙하고 스스로 하려는 성향이 강한 시기입니다.

아이는 이 시기에 엄마는 뭐든지 못하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거 하려고 하면 엄마는 아마 안된다고 할거야'

'하고 싶어 하는 것은 엄마는 항상 못하게해'

​엄마의 생각과 아이의 생각이 서로 충돌되어 자주 부딪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께서 키우시려고 하던 방향 (성인군자)과 현재 아이에 대한 표현(폭군)의 차이가 상당하네요

그럼 아이 또한 자신의 모습과 부모님이 바라는 모습에 합당한 이상적인 자신의 모습에 대한 차이가 커서 혼란을 겪고 있지는 않을까 조심스레 유추해 봅니다.

아이는 본래 성인군자도 아니고 폭군도 아니지요.

백지 그 자체일 것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당연히 정상적인 발달로써 부모님께서 많은 인내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아이의 모습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찾으려고 노력해 보시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음의 여유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사례로써 질문을 올려주시면 구체적인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아이가 보채고 공격적일 때, 특히 낯선 이들의 눈치까지 봐야 할 상황이면

정말 부모 된 입장에서 울고 싶기만 하죠.

진료실에서도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을 정말 많이 만나 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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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제가 주의 깊게 확인하는 건

<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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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4세(지금 딱 아드님 나이군요)엔 "분노발작의 시기"라는 공식 명칭까지 있습니다.

말 그대로, 분노발작....

관찰해 보시면 고함지르고 우는 아이들 대부분이 이 나이랍니다.

소아과에선 이 원인이

아이들의 언어발달이 뇌의 발달만큼 따라주지 않아 답답한 마음이 커져서라고 보고 있습니다.

즉, 영화 <헬렌 켈러>를 떠오려 보시면 되는데요.

보통 헬렌 켈러가 어릴때 선생님과 어머니를 때리고 고함지르는 행동을 보이는 것이

눈이 보이지 않아서 그렇다고 오해하시는데

사실은, 말로 자신의 뜻을 표현하지 못하니

아이가 고함치거나 소리를 지르는 걸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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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때 보호자분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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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행위일 때는 꼭 붙들고 못하게 해야 하나, 가벼운 상황에서도 그렇게 하는 건 권하지 않습니다.

(꼭 붙잡는 건 아이에게 조금은 폭력적인 느낌을 받게 합니다.

위험한 상황일 때만 꼭 안아주면서 괜찮아라고 말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웬만한 경우 옆에서 기다려주시고

(그 자리에서 모른 채 떠나버리거나 혼자 두는 건 절대 금기입니다.)

왜 울었는지 하소연을 들어주시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기다렸다가 스스로 멈추면

꼭 안아주기를 반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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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힘드시겠지만, 아이 스스로 답답해서 오죽 힘들었을까 생각하시면서 다독여준다면

아이는 크나큰 안정감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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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상담 내용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편안한 육아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해당 시기에는 자기주장이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무조건 오냐오냐하는 것도

무조건 다그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아이와 소통을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밖에도 아이랑 놀 수 있는 각종의 방법들이 있는데 집 근처에 산이나 공원이 있다면 이러한 곳을 추천드립니다. 누구에게 제약 받지 않고 시공간에 구애를 받지 않으면서 아이와 나무 숲을 거니노라면 자연스럽게 테라피를 할 수 있고 심적 치유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아이와 함께 자연을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