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와 파킨슨병을 낫게하는 유일한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우리가 요즘 고령화사회로 들어가면서 치매와 파킨슨병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 치매와 파킨슨병을 좋아지게 하는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파킨슨은 약물치료를 합니다. 이를 통해서 증상을 완화합니다.
일부 시술이 있기는 하지만 이 역시 증상을 완화하는 것입니다.
치매는 아마도 알츠하이머병을 고려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역시 증상 완화 및 진행 지연을 하는 것이 현재 치료입니다.
따라서 두 질환 모두 완치하는 방법은 아직까지는 없구요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은 둘 다 약물치료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아쉽게도 아직 치매와 파킨슨병이 생겼을 때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진행을 최대한 늦추고 증상을 호전시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연구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파킨슨병은 대표적인 약물로 레보도파가 있으며, 치매는 아리셉트정 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뇌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선 두뇌를 자극하기 위해 책을 읽거나 퍼즐 맞추기, 일기 쓰기와 같은 활동을 하시는 것이 도움되며, 가볍게라도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혈관을 관리하기 위해 고혈압, 당뇨와 같은 기저질환 관리를 잘하는 것이 좋고, 스트레스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치매와 파킨슨병은 고령화 사회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신 주제입니다. 이런 질환들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병할 수 있으며, 치료 역시 복합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먼저, 치매와 파킨슨병 모두 현재로서는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관리하는 것이 현재 의료 기술로 가능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치매의 경우에는 약물치료가 증상이 진행되는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세틸콜린 분해 억제제와 같은 약물이 대표적이고, 증상별로 다른 약물들도 사용됩니다. 또한, 정신적, 신체적 활동을 지속해서 유지하는 것이 인지 기능 유지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독서를 하거나 퍼즐을 푸는 등의 활동이 예 examples로 들 수 있겠지요.
파킨슨병의 경우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감소가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이를 보충하거나 비슷한 작용을 하는 약물들이 주로 사용됩니다. 레보도파 같은 약물은 도파민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며, 초기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정기적인 운동은 근육 강화를 통해 균형을 유지하고, 일상 생활 활동을 좀 더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두 질환 모두를 관리함에 있어 중요한 것은 꾸준한 관리와 적절한 치료입니다. 그리고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가족과 사회의 지원도 필수적입니다. 가까운 병원에서 상태에 맞는 치료계획을 상담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기국지황환, 석창포, 천마, 원지, 길경, 당귀 등 한약재가 인지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부 한방치료제는 경도인지장애나 초기 치매에서 증상 호전률이 높게 나타난 사례도 있습니다.
지전탕, 육미지황탕, 보신활혈음, 정진환, 삼황사심탕 등 한약이 신경세포 보호, 도파민 수용체 조절, 항염증 효과 등으로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육군자탕 등 소화기능 개선 한약도 레보도파 흡수율을 높여 운동장애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