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만 정리드립니다.
프롤로주사는 국소 염증 반응을 유도하여 인대·건의 치유를 촉진하는 치료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소염진통제(NSAIDs,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가 염증 반응을 억제하므로 치료 효과를 감소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실제로 일부 교과서 및 리뷰에서는 시술 전후 일정 기간 NSAIDs 회피를 권장합니다. 다만 임상에서는 통증 조절 필요성 때문에 선택적으로 병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명확히 치료 효과를 유의하게 떨어뜨린다는 고수준 근거는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통증이 심하면 단기간 NSAIDs 사용을 허용하는 접근도 흔합니다. 담당의 판단에 따라 복용하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세레브렉스(celecoxib)는 선택적 COX-2 억제제로, 일반 NSAIDs보다 염증 억제 영향이 상대적으로 다를 수 있으나, 이 역시 프롤로 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확립된 결론은 없습니다.
신경차단주사는 보통 국소마취제 ± 스테로이드를 포함합니다. 특히 스테로이드가 포함될 경우 염증 억제 효과가 강해 프롤로 치료 취지와 상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부위에 단기간 내 반복 시행은 일반적으로 신중하게 결정합니다. 최소 수일에서 1주 이상 간격을 두거나, 스테로이드 포함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정리하면, NSAIDs는 가능하면 제한하는 것이 원칙이나 통증 조절 필요 시 단기 사용은 허용되며, 신경차단주사는 특히 스테로이드 포함 시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됩니다.
참고:
Hackett Hemwall Patterson, Prolotherapy texts
American Academy of Physical Medicine & Rehabilitation 리뷰
최근 musculoskeletal regenerative therapy review (근거 수준은 주로 low–moder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