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에 물이 찼는데 일상생활에서 관리하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근 운동을 하다 무릎 관절이 제대로 굽혀지지 않고 걸을때 통증이 동반되고 무릎에 물이 좀 찬거같아서 병원에 내원해 소염진통제를 처방받았습니다.
따로 무릎에 찬 물을 빼지는 않았는데 병원에 다녀온 이후 좀 걸었더니 무릎에 물이 이전보다 좀 더 찬거 같습니다. 주말이라 병원이 문을 안열었는데 일상생활에서 관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압박이 되는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고 수면과 일상생활을 하는게 무릎에 찬 물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2. 수면을 할때 무릎을 심장보다 높게 두는게 도움이 될까요? 만약 다리를 받친다면 오금쪽에 폼롤러와 같은 지지대를 두어 다리가 약간 구부린 상태로 수면을 취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더 좋은 위치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에 한번 물이 차셨다면 재발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렇기에 관리가 중요합니다. 무릎관절에는 정상적으로 일정양의 윤활역할을 하는 물이 있는데 이것이 늘어난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보통은 관절염이나 연골의 손상등으로 물이 차게 되며, 외상으로 인해 피가 차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을 빼거나, 소염제를 먹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압박이나 다리를 올리고 자는 경우 붓기를 뺄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상태 파악을 위해 가까운 병원에 내원 하셔서 검사 다시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게 치료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임종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보호대를 평상시에 차는것은 좋지않은방법이며 무릎을 써야할수밖에없는경우 (그냥 걸어다니는거나 가벼운 움직임제외) 근무상 무릎을 계속쓰거나 오래걸어야하는경우에는 보호대를 차시고 평상시에는 안차는것이 좋습니다. 물이 찬다는것은 무릎의 안정성이 떨어지고 붓기가 계속 올라온다는것인데 보통은 자연스레 흡수가 되는것이지만 지속적으로 자극이되면서 물이차는것이기때문에 원인자체가 해결되지 않은경우라 생각됩니다. 주사기로 물을빼는경우도있지만 원래는 물이차도 자연스레 없어져야하는부분이므로 무릎을 많이 사용하지않거나 원인만 없애주더라도 무릎의 물은 자연스레 흡수가될수있습니다. 그리고 누워서 주무실때는 살짝굽혀지는 자세로 무릎밑에 작은것을 고여놓은 상태에서 자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무릎을 높게들어놓는것은 부종완화에 좋은 방법이므로 자주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압박이 되는 무릎보호대를 착용하고 무릎에 찬 물 관리?
보호대를 너무 꽉 조이지 않고 일상생활에 보호대를 착용하는 건 도움이될 수 있지만, 수면중에는 무릎을 최대한 편하게 두는것이 좋습니다.
수면자세
말씀하신것처럼 무릎을 완전히 피거나 구부린것보다 오금쪽에 베개를 두고 15~30도 정도 구부려서 자는게 좋으며, 심장보다 높게 둔다면, 부종관리에 큰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보호대를 수면시에 착용하는 경우에는 혈액순환이 방해가 되어 붓기가 더 발생할 수 있으므로, 착용을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릎 아래에 배게를 받쳐두거나 다리를 높게두어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붓기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오금쪽과 햄스트링 부위까지 함께 받쳐둘 수 있는 배게를 받쳐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무릎이 약간 구부러지는 정도는 무릎 관절의 편안한 상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쭉 펴고 계시는 것보다는 살짝 구부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에 물이찬경우 압박무릎보호대를 사용하는것이 도움이될수있는데요 하지만 너무 강한강도로 조인다면 혈액순환을 방해하기땜누에 증상이 더 악화될수있습니다 따라서 적당한 강도로 조절해서 사용하는걸 추천하고 잠을잘때에는 무릎을 심장보다 약간 높게하고 자는걸 추천합니다 그래도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적절한치료를 받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은 관절을 안정화하고 통증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수면 시 무릎을 심장보다 높게 두는 것은 부종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고 오금 쪽에 폼롤러를 두어 약간 구부린 상태로 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고 무릎에 붇마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무릎 상태가 지속되면 반드시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보호대를 착용하는것은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고 부종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일상생활이나 수면중에 착용하면 무릎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너무 꽉 조이지않도록하고 불편함이 지속되면 즉시 해제하는것이 좋습니다
수면시 무릎을 베개위에 두고자면 부종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체액이 무릎에 쌓이는것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오금쪽에 폼롤러와 같은 지지대를 두어 다리가 약간 구부린 상태로 자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이 줄어들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있는부위에 얼음찜질을 해주셔도 통증완화 붓기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니 해주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유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보호대를 착용 하시는게 좋고, 따듯한 찜질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심장보다 높게 해주시는것도 도움이 되고, 무릎 관절 주변에 있는 근육들을 가볍게 마사지 해도 좋습니다. 폼룰러는 딱딱해서 순환을 방해하니 베개 사용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무릎에 물이 차신다면 근본적인 해결은 정확한 원인을 찾고 문제를 제거하셔야 합니다. 그러하지 않는 다면 계속해서 무릎에 물이 생기며 불편하실 것입니다.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신다면 주무실 때나 무릎에 부하를 주지 않을 때에는 벗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을 취하실 때에는 무릎베개를 이용하여 하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무릎을 받치신다면 발이 땅에 닿아 무릎이 너무 많이 구부러 지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창우 물리치료사입니다.
수면시 무릎 위치를 심장보다 높게 두는게 가장 무난한데요. 보통은 무릎 혹은 하퇴부에 베개를 깔면 좋습니다.
약간 구부려저도 상관 없으나, 주로 베개로 부드러운 텐션 위에 놓는걸 추천드립니다.
환자분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물이 찬것 같다고 하셨는데, 의사 선생님의 소견이 물이 찼다고 하신 것이 아니라 질문자님의 추측인지 궁금합니다.
물이 만약 많이 찼다면 주사기를 이용하여 빼주실 수도 있는데 나이가 젊어서 금방 회복될 것을 생각해서 진통제만 주셨을 수도 있겠네요.
압박이 되는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고 수면과 일상생활을 하는게 무릎에 찬 물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 우선 물이 찼는지의 여부 파악이 중요합니다. 어쨌든 붓기가 있다면 무릎 보호대의 착용 보다는 휴식이 큰 도움이 됩니다. 압박붕대도 좋습니다. 잘 때는 순환을 위해 풀고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을 할때 무릎을 심장보다 높게 두는게 도움이 될까요? 만약 다리를 받친다면 오금쪽에 폼롤러와 같은 지지대를 두어 다리가 약간 구부린 상태로 수면을 취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더 좋은 위치가 있을까요?
-> 붓기가 있다면 심장보다 높게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오금쪽에 쿠션감이 좀 있는 베개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