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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한땅돼지150
인자한땅돼지15024.02.10

맹장수술을 염증치료하고, 8주뒤에 하는 경우가 정말 없나요?

나이
41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안녕하세요

제가 배가 아파서 응급실로 병원을 갔는데..

CT검사를 하고나니 맹장이 부었다고..

5일동안 항생제로 염증치료를 하고,

8주뒤에 수술 해야한다고 해서, 지금은 염증치료를 하고

집에 있습니다.

그런데 맹장수술은 염증치료하고,

8주뒤에 하는 경우가 정말 없나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맹장염(충수염)의 경우, 급성 상황에서는 가능한 빨리 수술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염증이 심하거나 합병증이 있을 경우, 먼저 항생제로 염증을 줄이고 상태가 안정된 후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염증이 가라앉고 환자의 상태가 좋아진 후 수술을 통해 더 안전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간혹 맹장수술을 항생제 치료후에 시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기 염증 치료는 항생제 투여와 같은 비수술적 방법으로 염증을 감소시키고, 환자의 상태를 안정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는 급성 상태에서 수술을 하는 것보다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염증이 가라앉고 나면, 조직이 회복되는 시간을 갖게 되며, 이는 수술이 더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는 조건을 만듭니다. 염증이 심한 상태에서는 수술 중에 조직이 취약해져 합병증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아니오, 그러한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외과 전문의가 되는 과정에도 수 차례 경험한 일이고 그렇게 치료했을 때의 이득이 곧바로 수술하는 것보다 더 크기 때문에 지연수술을 하는 것입니다. 항생제치료 하신 뒤 수술 날짜를 잡으시면 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염증이 심하지 않다면 항생제 치료 후 염증 호전후 지연 수술을 하는 것이 급성기에 수술하는 것보다 예후가 나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커뮤니케이션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의 경우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습니다

    해당 병원에 한 번 더 확인을 해보시고 같은 내용이라면

    자료를 가지고 다른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