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하면서 너무 힘든 시기가 있는데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이제는 다 키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손이 많이 가고 예민한 아이 탓에 제 개인적인 시간은 언제 가졌는지 기억나지 않는데요. 이렇게 육아를 하다가 힘들고 지치는 시기가 한 번씩 찾아오는데 이러한 번아웃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육아 스트레스로 인해 힘이 들겠습니다.
보통 이럴 때는 친한 친구나 지인을 만나 차를 마시며 수다를 떠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 있는 시간에 자기계발을 위해 투자하는 것도 있겠습니다.(취미생활)
육아 관련 동영상이나 독서를 하며 마음을 다시 가다듬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시기를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육아를 하다보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지칠 때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하루에 30분이라도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산책이나 요가, 명상 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실천해 보세요.가족 간에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공감해 주세요. 이를 통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위로받을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너무나 고생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어린이집에 다닐 정도면 많이 키우신 건 맞습니다. 다만 아이에 따라서 육아의 힘듦의 정도가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무엇보다도 질문자님의 개인적인 시간이 부족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육아라는건 하나의 생명체를 온전한 성인으로 키워내는 엄청나게 대단하고 힘든 그리고 위대한 일입니다. 이 과정에서 힘이 들지 않는다면 그게 오히려 더 이상 합니다. 지금 하시는대로 커피를 사 드시는 것 그리고 조금이라도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취미 생활을 하시는 것 기타 등등 본인에게 꼭 필요한 시간들을 가지시고 즐거움을 주는 취미활동들을 꼭 찾아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육아는 끝나지 않습니다.
아이가 대학을 입학을 해야 비로소 부모님으로서 하실 일은 다 끝났다 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요.
육아를 하면서 힘들시다면 나름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으셔야 하고 명상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취미생활을 만들어서 번아웃을 극복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육아를 하면서 쉽다고 하시는분은 못본것 같습니다. 특히나 첫째 육아의 경우에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더더욱 어렵다고 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육아를 하면 당연히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를 풀어줘야 되는데 풀 수 있는 시간 또한 많지는 않을겁니다. 따라서 이를 배우자와 상의 하셔서 현명하게 해결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는 아주 중요한 문제로 우울증이 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육아할때 힘든부분이 있다면 휴식이 필요하다고 볼수있겠습니다
적절한 휴식을 통해서 회복을 해보시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일주일에 1회정도는 본인의 시간을 가지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보내면서 조금씩 수월해지는 면은 있겠지만 나름의 고충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유치원이면 남편이든 가족의 도움은 얻어서 반나절 정도 본인만의 시간을 가지고 오세요.
본인이 평소에 좋아하시는, 영화를 보고 오신 다든지, 친구들이랑 커피 마시며 수다를 떨고 오시면
그나마 스트레스가 해소가 됩니다.
주기적으로 스트레스를 풀지 않으면 그것도 병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번아웃 현상은 한가지 일반 계속하면 생기게 됩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간 사이에 좋아하는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잠시 육아 상태를 잊고 리프레시가 되실거에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육아를 하다보면 번아웃이 옵니다 이럴때 배우자에게 자녀를 부탁하고 일주일에 1번 이상 하루 6시간이상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세요~커피타임 독서 영화관람 여행 등 혼자서 자신의 에너지를 보충할수있는 활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육아를 하는 것은 아이에게 집중되어 케어를 해야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나 정신적으로 힘든 일입니다. 개인적인 시간보다는 집안일과 아이에게 신경쓰다보니 사실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게 되고 번아웃이 올때가 있습니다. 보통 이런 번아웃이 올때는 주변의 육아맘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져보거나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배우자 분께 아이들을 맡겨놓고 본인만의 시간을 가지고 쉬는 타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번 아웃 극복을 위해서는 다른 가족 구성원과 함께 육아와 가사노동을 분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조금이라도 본인만의 시간이나 여유를 가지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