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학생이고 공부할때 허리를 구부리고 좀 안좋은 자세로 자주 공부를 합니다. 그러다보면 명치 부터 왼쪽 가슴쪽이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그럴때 허리를 펴서 스트레칭 하거나 잠깐 일어나있으면 괜찮아지는데 혹시 병적인 증상인지 자세때문에 그럴수 있는건지 여쭙고싶습니다.
만일 지속적으로 가슴을 앞으로 굽은 상태로 공부하신다면 흉추 후만이라고 하여 흉추 뼈가 뒤로 후퇴하면서 생기는 흉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등 주위 근육들이 긴장상태를 유지하면서 주변 신경들을 누르면서 통증을 일으킬 수 있고, 호흡을 할 때 폐가 팽창할 수 있는 면적이 줄어드면서 가슴답답함이나 호흡곤란 등도 동반이 될 수 있습니다.
만일 스트레칭 후에 호전되는 상태라면 병적인 단계로 보이지는 않으나, 다만 가슴쪽이 답답한 느낌이 지속된다면 가슴 엑스레이등 간단한 영상검사를 해보셔서 다른 이상이 없는지를 감별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