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의 잠복기에는 PCR 검사로 검출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복기의 경우는 감염이 된 상황이지만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옵니다.
검출이 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일반인들이 주로 받고있는 pcr 검사는 검체 채취는 입으로 1회, 코로 1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검체를 pcr 기술로 증폭하여 바이러스의 양을 측정합니다.
그 양이 기준치보다 높으면 양성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감염 초기에는 바이러스의 양이 적어 기준치보다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코로나의 잠복기는 평균 5일로 해당기간보다 길수도 짧을수도 있지만 잠복기동안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고 바이러스가 PCR검사에서도 양성이 나타나지 않는 위음성 판정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밀접접촉자의 경우 즉각 PCR검사 시행 후 음성이라면 격리해제전 한차례 더 검사를하게 됩니다.
잠복해있으므로 검출이 되지 않을 수 있으나 다수의 경우에서 잠복기에도 양성으로 검사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접촉 후 2~3일 정도가 지나면 대부분 확진되었다면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확진되었는데도 2주동안이나 모두 음성으로 나오는 경우는 흔치 않으므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재의 방법으로는 감염이 높은 확률로 의심이 되는 상황인데 음성이 나온다면
이틀 간격으로 2주동안 계속 검사를 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몸속에 바이러스 양이 적으면 검출이 되지 않습니다.
PCR 검사는 충분히 적은 양까지도 다 검출해내기 때문에 검사에서 음성이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잠복기의 경우 체내에 바이러스의 양이 적어 PCR 검사시 음성으로 나올 수가 있습니다. 모든 검사에는 검출에 필요한 최소의 양이 있습니다. 최소 검출량 보다 적은 양의 바이러스가 체내에 존재한다면 PCR 검사로 검사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밀접접촉자의 경우 최초 검사시 음성판정을 받더라도 자가격리 등의 조치 후 재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가 검출되기 위해서는 일정농도 이상의 바이러스가 존재 햐야 합니다.
하지만 감염추기에는 바이러스의 증식이 되어 있지 않아서 검사를 해도 양성으로 나오지 않는경우가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고 면역체계에 의해서 억제가 되지 않는다면 바이러스는 증식하게 되어 몸에 증상을 나타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2주간의 잠복기에 pcr 검사로 확인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pcr 검사는 검체에 바이러스가 있다면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을 증폭하여 검출하는 것인데, 잠복기의 경우 바이러스 양이 너무 적어서 pcr 검사를 하더라도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는 따로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잠복기는 인체내에서 바이러스가 존재하지만 호흡기 증상등을 통해 외부로 배출이 안되어 생깁니다. 그러므로 피검사 등을 통해 바이러스를 직접 확인할경우 좀 더 조기에 확인이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불가능한 방법에 가까우며 잠복기때는 전파력이 없거나 낮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양성 전환되는 때를 확인하는 방법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아직 충분히 몸에 안퍼져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기보다는 증상이 있을시 자가격리하시고, 다시 한번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잠복기는 우리 체내에서 밖으로 바이러스가 배출되지 않기때문에 pcr검사로 검출이 안되는겁니다.
pcr검사가 우리 몸 밖에(인두, 비강) 검체를 채취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확진자와 밀접접촉을 했는데 처음에 체내에 바이러스양이 많이 않아 음성이 나와도 잠복기가 있기에 이경우에는 7일간은 자가격리가 필요하며 7일 이후에 한번더 검사를 받고 음성이 나와야 격리 해제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잠복기는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투하여 감염이 이뤄졌지만 충분히 복제되지는 못 한 시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염은 이루어졌지만 PCR 검사에서 양성이 뜰 정도로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음성으로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잠복기에는 배출되는 바이러스양이 너무나 적었기에
검체를 채취하더라도 거기에 바이러스양이 적어서
유전자 증폭기술을 사용하더라도 음성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밀접접촉자면 추후에 PCR검사를 한번 더 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초반에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해도 바이러스양이 체내에 많지 않은 경우에는 음성이 나오다가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증식한 경우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체내 바이러스 양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단순히 구인두 검사에서 검출될 정도로 체내에 퍼져있지 않다면 검사상에 음성이 나오는 것입니다.
즉 특정 부위까지 모두 전염시킬 만큼 바이러스가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현재로서는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 검사 방법은 비인두PCR, 신속항원검사, 타액검사가 있지만
현재 비인두로 바이러스를 채취하여 검사하는 PCR 방법이 가장 정확도가 높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검사의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PCR이란 채취한 바이러스의 DNA를 증폭시키는 기술로 바이러스가 소량뿐이더라도 감지해낼 수 있게 하여 감염 여부를 판단합니다.
다만 잠복기에는 체내에서 바이러스가 증식을 하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음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우리 몸의 세포 안에 숨어있다가 면역력저하 등의 기회가 오면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잠복기에서는 활동하지 않으므로 감염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바이러스의 유전정보도 검출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PCR검사를 받아도 음성으로 나옵니다.
오미크론 전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평균 잠복기는 약 일주일 정도였으며 오미크론변이는 약 2일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잠복기의 경우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체내에 충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pcr로 증폭될 수 없을 정도로 숫자가 적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 음성 판정을 받더라도 2주간 자가격리를 하고 다시 음성으로 나올 경우 일상생활을 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도 체내에서 바이러스가 복제를 거듭하기 전까지는 그 양이 적은데, 이 기간을 잠복기라고 합니다.
잠복기에는 검출한계보다 바이러스양이 적어 음성이 나타날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바이러스 양이 증가하면 재검시 양성이 나올 수 있으므로 시간간격을 두고 하는 재검사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활동을 시작해야 자신의 유전자를 복제하기 시작합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었고 잠복기라면 유전자검출이 어려우므로 PCR검사에서 음성이 나옵니다. 오미크론은 2~3일, 델타변이는 약 10일로 알려져있습니다. 밀접접촉자인경우 첫날, 3일 뒤, 10일 뒤에 pcr검사를 해보셔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