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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등에64
힘센등에6421.11.29

현재 출시된 공동현관출입시경비실호출이라고메모도해놓았는데도불구하고ᆢ 델타, 오미크론 같이 다양한 변이 감염 판별이 가능한건가요?

현재 출시된 진단키트로 델타, 오미크론 같이 다양한 변이 감염 판별이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새로운 변이가 나올 때마다 새로운 키트도 개발되어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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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현재 출시된 진단키트로는 코로나에 감염이 됐는지 안됐는지 사실 여부만 알 수 있으며

    PCR을 하더라도 현재 오미크론인지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예상만 할 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코로나 19 PCR 진단검사는 변이 종류와 상관없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자체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변이 종류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는 시간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신속한 결과 확인을 위한 검사가 개발 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현재 출시된 진단키트로 델타, 오미크론 같이 다양한 변이 감염 판별이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새로운 변이가 나올 때마다 새로운 키트도 개발되어야 하는 건가요?

    - 새로운 진단키드가 업데이트 되어 나와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현재 진단 검사 방법으로는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또는 음성 여부만 판단이 가능합니다. 어떤 변이가 있는지는 추가적인 검사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만약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검출이 어렵다면 진단 키트도 새로 만들어야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떨어져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진단키트로 델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판별이 가능한지 궁금하시군요.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감염 여부는 알 수 있지만, 어떤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인지는 판별이 불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기존 백신의 효과가 변이 바이러스에는 적고 현재 검사 기법인 PCR검사로 확인이 어려워 방역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남아프리카 일대에서 퍼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정부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8개 국가에서 오는 외국인들의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월 28일 오미크론 변이 해외 발생 현황 및 국내 유입 상황을 정밀하게 감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국내 코로나19 검사체계로 오미크론 변이 문제없이 진단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검사키트는 바이러스의 여러부위 유전자 정보를 감지하므로 델타와 일치하지 않으면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정보를 가졌다면 오미크론을 의심해 볼 수 있고 이럴 경우 유전자 염기 서열을 확인해 최종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완전한 검출은 하지 못하더라도 의심환자를 추려낼 수 있고 필요한 경우 확진을 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사이 진단검사 업체들이 해당 키트를 만들어 낼 것으로 생각합니다.


  • 신속항원검사등 애초부터 신뢰도가 떨어지는 검사들은 오미크론 감염시 진단이 불가능할 수 있겠으나,

    PCR 검사는 오미크론도 진단 가능합니다. PCR 은 변이에 관계없이 코로나 19라면 감염시 양성으로 나오게 됩니다.

    현재 아직 초기라 백신효과나 치명율이나 전파력등은 WHO 에서 연구분석 중이라 정확한 사실은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남아공에서 최초 확인(11.9, WHO 발표)된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남아공 77건, 보츠와나 19건 등 약 100건이 확인되었으며, WHO는 11월 27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오미크론을 주요 변이로 지정하였고, 현재 국내 입국자 중 오미크론 확진자는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요변이인 오미크론의 해외 발생 현황과 국내유입 및 국내 발생 여부를 감시하면서,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한 변이PCR을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누변이)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델타(16개)보다 2배(32개) 더 보유하고 있으며 전염력이 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현지에서 오미크론 감염환자를 관찰한 의사는 발현증상자체는 약한 편이라고 했습니다. 정확히 어느 지역, 어떤 집단에서 발생했는지는 연구중입니다. 기존의 코로나19 예방백신이 오미크론에 대한 보호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추정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돌연변이가 많이 나타날수록 백신이 바이러스를 예방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기존의 백신이 무용지물인지 효과가 있을지는 좀더 지켜봐야 정확히 알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추가 연구는 필요합니다.

    현재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배~수십배 높다고 알려져있으나 아직 정확한 정보는 부족합니다.

    치명률도 아직 밝혀진바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개발된 백신이 큰 효능을 보긴 힘들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에 맞는 백신이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리나라에서 진행하는 PCR 검사는 알파/베타/감마/델타 변이만 판별가능합니다.

    2. 오미크론은 크게 우리나라에서 유행하지 않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판별하지 못하나, 유행하는 경우 즉각적으로 키트가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3. 변이가 일어났다고무조건 키트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심한 문제가 생기는 변이에만 도입합니다. 그게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의 검사기법으로는 판단이 어렵다고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해 오미크론 판정을 위한 변이 PCR 검사법을 개발해 보급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판정은 PCR 검사는 타겟 유전체 분석방식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보급된 변이 PCR 검사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등 기존 4종류 변이에 대해서만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일반인들이 주로 받고있는 pcr 검사는 검체 채취는 입으로 1회, 코로 1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검체를 pcr 기술로 증폭하여 바이러스의 양을 측정합니다.

    그 양이 기준치보다 높으면 양성입니다.

    따라서 현재 방법으로는 변이바이러스의 종류 등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기존 방식에서 키트를 갱신하면 이번 변이 바이러스도 검출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시행되는 PCR검사로 검출할 수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바이러스 4종이며, 오미크론의 경우는 아직 검출하지 못합니다. 때문에 방역당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를 검출할 수 있는 검사법을 개발중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덧붙이자면, 방역당국 발표 상 오미크론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이기 때문에 현재 PCR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이지만, 오미크론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오미크론에 감염된 코로나 환자라고 해서 PCR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는 것인 아닙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확진 판정 이후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며 오미크론 변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현재 출시된 신속항원키트는 기존에 존재하던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들도 제대로 판별을 하지 못하는 신뢰도가 낮은 검사이기 때문에 오미크론 변이 또한 감별할 수 없습니다. 공동혈관출입시경비호출이라고메모도해놓았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현재 간이검사키트뿐만 아니라 PCR 검사로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에 대해서는 잡아낼 수 없습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PCR 검사법이 아닌 전장 또는 타켓유전체 분석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까지 국내에 보급된 PCR 검사법은 알파(영국)와 베타(남아프리카공화국), 감마(브라질), 텔타(인도) 4종뿐입니다.

    다만 현재 S단백질 유전자 분석할 수 있는 PCR을 추가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후에는 오미크론도 확인해실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