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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한오색조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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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와 둘째사이의 질투 갈등

첫째랑 둘째랑 터울이 많이나요

첫째가 갈수록 둘째질투를 심하게하는데

문제는 첫째 훈육과 둘째훈육을 방법을 달리해야하는지

아니면 동일하게 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개월수테 따라 다르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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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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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연한멧돼지241
    의연한멧돼지241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질투해서

    동생에게 질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함께 육아에 참여하도록 해보기도 하시고

    동생은 아끼고 존중해야할 존재임을 설명하시고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을 동등하게 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소한 아기 돕는 일들을 첫째 아이에게 시켜보는 것도 좋습니다. 기저귀를 가져오는 것도 첫째 아이를 시켜보고 옷을 어떤 것으로 입힐까 등등도 첫째 아기로 하여금 시도해 보면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하게 됩니다. 큰 아이가 가지고 있는 장난감도 동생에게 보여주도록 해보세요.

    첫째 아이가 하기 원하는 만큼 말리지 말고 둘째 아기를 돕게 하세요. 아기와 가까이 지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아기를 더 이해하게 되고 더 나은 형제애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의 입장에서는 둘째로 인하여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빼았기고 있다 생각하여 동생을 경쟁자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둘째가 더 어리기 때문에 둘째를 더욱 챙기려 하고 이를 본 첫째는 이에 대하여 질투를 하게 됩니다.

    아이 혼자 있을 때와 아이 둘이 있을 때의 훈육방법은 동일하게 하되 개월수에 따라 다르게 하시면 됩니다. 다만, 첫째 둘째 둘다 있을 때에는 둘째를 챙기더라도, 첫째에게는 따로 동생이고 더 어리기 때문에 동생을 챙긴 것이다, 첫째에게 너가 더 힘든 것 알고 부모는 첫째 편이다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재가 막내라면 아무래도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을거라서 큰 아이 입장에서는 동생이 미울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훈육을 할 때는 둘이 똑같이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이가 많다고 더 혼내거나 적다고 덜 혼내는 것은 둘 사이를 더 부채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 라는 말이 있듯이 자연스런 현상인 것 같아요.

    장난감을 갖고도 싸우고, 사소한 일 때문에 싸우고, 사사건건 부딪히며 싸우죠.

    부모님께서는 절대 싸움에 개입하지 마시고 먼저 해결책을 던져주지 않는 태도가 문제 해결의 열쇠입니다.

    싸움에 개입을 해서 판결을 내리면 아이들은 또 부모에게 와서 일러바치고, 그러면 또 싸우고 이렇게 반복 악순환이 되겠지요

    누가 먼저, 누가 더 잘하나, 보다는 함께 할 수 있는 팀워크 과제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갈등이 일어나기 전 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 때 칭찬요소가 있으면 놓치지 않고 칭찬해줘서 아이들의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 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훈육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둘 다 똑같은 훈육 방법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형이라고 해서 마냥 양보 만을 강요하는 것도 안될테고 동생이라고 해서 마냥 봐주거나 형을 따르라고 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부모님에 사랑에대한 질투심이 큰아이에게 작용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모님은 두 아이에 대한 사랑을 공평하게 주는 것이 아이들 성장에 좋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아이가 손이 더 많이 가기는 할테지만 그래도 큰아이에게도 같은 애정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시간이 약인 거 같아요​

    저희도 그랬거든요

    동생의 존재를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할 거 같아요

    끓임없이 말해주고, 사랑해주고, 이해시켜주는게 답인거같아요

    정말 육아는, 정답도 없고 아이 마다, 성향 마다, 다 다르니

    내 아이는 어떤지 그냥 기다리면, 참고 인내하는 수 밖에는 없는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연스런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큰아이 입장에서는 둘째는 부모님의 사랑을 두고 경쟁의 대상이고 둘째입장에서는 첫째가 경쟁의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양육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훈육은 같은 기준으로 해주세요 그리고 자녀들과 개별적으로 놀아주는 시간을 확보하시려는 노력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