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자주 소변이 마려워요 방광염 인지요

2021. 11. 24. 16:36

평상시 자주 소변이 마려워요 특히 비타민제를 먹거나 커피등 차를 마시면 20분 꼴로 화장실을 갑니다

어느때는 자다가도 3번정도 화장실을 드나들어요 방괌염인지 걱정이 됩니다 음식이나 비타민제 등 섭취를 하면 안되는 걸까요 주의사항 부탁드립니다


총 8개의 답변이 있어요.

태안군보건의료원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은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특정한 원인이나 질병을 의심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방광염일 때에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지만 과민성 방광 등의 다른 문제에 의해서도 소변이 자주 마려울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는 만큼 관련하여 정밀 검사를 받고 정확한 상태 파악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뇨의학과 진료를 보시고 필요한 검사 및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2021. 11. 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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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오****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과민성방광은 하루에 8회 이상 소변을 자주 보거나, 소변 참기가 힘들며, 소변이 마려울 때 참지 못하여 소변이 새어나오는 증상군을 말합니다. 과민성방광의 치료에는 행동치료, 약물, 그리고 수술이 있습니다. 행동치료의 원칙은 ‘소변참기’입니다. 소변이 마려우면 30분 정도 의도적으로 참았다가 화장실에 가고 2주 간격으로 참는 시간을 늘려 나갑니다. 소변을 참으면 병이 된다는 속설이 있으나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소변을 참기가 힘든 경우에는 항문 괄약근을 강하게 조이면 방광의 수축이 억제되기 때문에 소변참기가 수월해집니다. 골반근육을 전기자극이나 자기장을 이용하여 수축시키는 치료법은 일부 환자에서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비뇨기과에서 진료를 보시면 됩니다.


    2021. 11. 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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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 한의학과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매번 그렇다면 문제가 있스비낟.

      방광염이 아니라도 빈뇨가 지속된다면

      방광의 기능자체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니 가까운 비뇨기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1. 11. 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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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빈뇨, 야간뇨는 여러 비뇨기계 질환에서 동반될 수 있습니다.

        근처 비뇨기과 방문하시어 간단한 소변검사와 혈액검사를 통해 요로계 감염을 감별할 수 있으므로, 의료기관 내원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쾌유를 빕니다.

        2021. 11. 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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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정형외과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빈뇨의 경우 다음증, 카페인 과다섭취, 전립선 비대증, 방광염등의 감염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수 있습니다.

          우선 과도한 물, 카페인, 비타민의 섭취를 제한해 보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가까운 비뇨기과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11. 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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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커피를 마시게 되면 카페인 때문에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은 정상입니다.

            다만, 밤에 잘때도 가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방광염 외에도 정확한 평가를 위하여 비뇨기과 내원하여 진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1. 11. 2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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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과민성 방광은 요절박(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증상)을 주 증상으로 대개 빈뇨 (소변을 하루에 8회 이상 보는 증상)와 야간뇨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일어나는 증상)의 증상을 함께 보이는 질환으로서, 절박성 요실금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고 소변이 새는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필수적인 진단 기준이 됩니다. 요절박, 빈뇨 또는 야간뇨를 가지고 있다면 과민성 방광으로 진단가능합니다. 신체 검사 및 신경학적 검사, 남성은 전립선 촉진, 여성은 여성생식기 검사를 시행합니다. 또한 방광염, 요로 감염, 방광 결석 등이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수 있기에 소변 검사도 시행합니다. 필요에 따라 잔뇨 검사, 요역동학 검사, 배뇨일지 작성 등을 시행할수 있습니다. 치료는 방광 훈련, 골반저근운동, 약물 치료 등을 시행할수 있으며 증상 호전이 없다면 수술을 할수도 있습니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며 생활 습관의 개선을 통해 과민성 방광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 커피, 탄산 음료 섭취 줄이기
              -수분의 섭취는 적당하게
              -담배에 있는 니코틴은 방광근육을 자극시킬 수 있으므로 금연
              -적절한 체중 조절
              -야채와 과일 섭취를 늘리고 육류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 운동으로 변비 예방

              2021. 11. 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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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화장실을 너무 많이 가거나 하게 된다면 과민성방광증후군일수도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은 요절박(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증상)을 주 증상으로 대개 빈뇨 (소변을 하루에 8회 이상 보는 증상)와 야간뇨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일어나는 증상)의 증상을 함께 보이는 질환으로서, 절박성 요실금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고 소변이 새는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은 20세 이상 성인 인구 10명 중 1.6명에게서 나타나는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또한,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증가하여 65세 이상에서는 10명 중 3명이 과민성 방광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뇌종양, 파킨슨씨병, 치매, 골반강 내의 수술, 출산에 따른 신경손상 등의 신경계 원인으로 생길 수 있으며, 출산이나 노령에 의하여 자궁, 방광, 요도 등을 지지하고 있는 골반저근이라고 불리는 근육이 약해진 경우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해 이차적으로 방광의 기능에 변화가 생겨 과민성 방광의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방광염이나 방광 내 결석 등의 이물이 있는 경우에도 과민성 방광의 증상을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방광훈련은 화장실에 가고 싶은 기분이 들어도 참아내는 훈련입니다. 5분 정도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시간을 늘려 나갑니다. 그리고 골반저근운동은 요도를 수축시키는 힘을 단련하는 체조로 방법은 등을 대고 누워 다리를 가볍게 벌리고 무릎을 굽힌 자세에서 질과 항문을 조이거나 이완시키는 동작을 되풀이 합니다.

                방광의 비정상적인 수축을 억제하여 방광의 압력을 낮추고 방광의 크기를 늘려서 요실금을 없애는 약을 사용하며 대표적으로 항콜린제가 있습니다.

                방광 내 약물 주입법은 방광 안에 방광의 용적을 늘리고 수축을 억제하는 약을 주입하는데 보톡스, 캅사이신 등의 약물이 사용됩니다.

                기존의 치료법에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에서 천수신경자극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자극발생기를 몸 안에 영구적으로 삽입하여 과민성 방광의 증상을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위의 모든 치료에 효과가 없고 증상이 심한 환자나 신장 기능이 나빠지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장의 일부를 이용하여 방광의 크기를 늘리고 방광의 압력을 낮추며 비정상적인 방광 수축을 방지하여 증상을 개선시키고 신장기능을 보호합니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며 생활 습관의 개선을 통해 과민성 방광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방광을 자극할 수 있는 자극적인 음식이나 커피, 탄산음료의 섭취를 줄입니다.

                -수분의 섭취는 과도하지 않게 적당히 하도록 합니다

                -담배에 있는 니코틴은 방광근육을 자극시킬 수 있으므로 금연을 합니다.

                -비만한 경우 적절한 체중조절을 합니다.

                -육류섭취를 줄이고 야채와 과일 섭취를 늘리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변비를 예방합니다.

                출처 - 삼성서울병원

                2021. 11. 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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