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급등하고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높고 트럼프가 헌금지급 공약등으로 국채금리 급등으로 미증시 한증시 하락했는데 오늘 CPI가 걱정이네요. 어떻게 예상되는지요?

국제 유가 급등하고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높고 트럼프가 헌금지급 공약등으로 국채금리 급등으로 미증시 한증시 하락했는데 오늘 CPI가 걱정이네요. 어떻게 예상되는지요?

CPI까지 높게 나오면 금리인상 거의 확정인데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시장이 걱정하는 부분이 대부분 맞습니다. 최근 유가 급등, 예상보다 높은 PPI, 10년물 국채금리 5% 근접 등이 모두 CPI 상방 압력 요인입니다. 시장 예상치는 미국 8월 CPI 전월 대비 0.4%, 근원 CPI 0.2% 수준인데, 이를 웃돌 경우 금리 인상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시장은 상당 부분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선물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65~70%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CPI가 예상치보다 조금 높은 정도라면 충격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크게 상회하면 국채금리 5% 돌파와 함께 반도체·성장주·코인에 추가 부담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예상치 이하로 나오면 최근 하락에 대한 반등도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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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CPI가 높게 나온다면 '금리 인상'의 가능성이 상당히 커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미 국채금리가 상당히 높아진 상황에서 금리 인상으로까지 이어진다면 시장의 부담이 더 커지겠죠.

    더하여 현재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공급망 교란이 더 심화되고, 생산시설이 지속적으로 타격을 받는다면 유가가 100달러를 넘어 더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물가 전반의 부담으로 작용하겠죠.

    번외로, 국채금리가 상승하는 요인 중 하나로는 재정정책의 확대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내건 성인 1인당 5,000달러 현금 지급 등 재정확대 정책들은 현재의 열악한 재정적자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cpi는 최근 국제유가 가격 상승여파로 전월 대비 0.4%, 전년 동기 대비 3.4%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예상치를 넘어서게 되면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압박이 강해지면서 국채금리 급등으로 위축된 글로벌 증시에 추가적인 하방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CPI가 높으면 금리 인상 확정이라는 우려는 타당하지만, 시장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상당 부분 선반영하여 국채 금리 급등과 증시 조정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