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가 ALT보다 우세하게 올라가는 경우는 주로 알코올성 간염이기는 하나(특히 rGTP수치가 함께 올라가는 경우) 그 외에 간암이나 초기 바이러스성 간염에서도 가능합니다. 검진에서 시행한 B형 C형 간염 항원항체 검사를 확인해보시는게 좋겠으며, 이상이 없을 경우에도 차후 간수치가 줄어드는지 추적 검사는 필요해보입니다. 술을 드시지 않고도 수치가 지속적으로 높다면 CT와 같은 영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ST와 rGTP는 음주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 검사로 검진 전날 과음을 했다면 이로 인한 상승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전에도 수치가 일부 증가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검진에서는 총콜레스테롤을 측정하게 되는데 과음을 하게 되면 중성 지방이 상승하면서 총콜레스테롤이 증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확한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므로 1주일 이상 음주를 하지 않은 상태로 간기능과 콜레스테롤에 대한 재검을 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금주 후에도 상기 수치가 상승되어 있을 경우에는 복부 초음파 등 추가 검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