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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극락조122
고매한극락조12223.05.15

중학교 2학년 남아 어떻게 케어하면 좋을지요?

중학교 2학년 남자입니다.

초등학교까진 엄마 아빠에게도 다정스럽고 성격이 순한 아이였는데, 중2되니 엄마에겐 짜증도 많이내고,말도 잘 안듣거 같아요..

저에겐 그래도 좀 무서워서 그런지 말은 듣는데 반항심이 많아졌네요...

어디까지 케어(공부, 학원, 사생활 등)하면 될까요?

옆에서 좀 지켜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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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16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시기의 아이들은 부모님의 이야기를 스트레스로 받아들이기도 하고 듣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아이가 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시고 최대한 간섭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 시기인가 봅니다.사춘기 시기의특성상 말을 잘 안하고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사춘기 시기에 모두다 겪는 현상이기때문에 아이에게 너무 집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아이의상태를 공감해주시고 필요이상으로 간섭하거나 잔소리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아이가 뭔가를 요구해오면 도와주시고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사춘기가 오는 시기라서 더 반항적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사춘기가 되면 아이들은 부모와의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자신들의 방에서 나오려고 하지도 않지요.

    일단 아이와 자주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아이와 갈등이 있을 땐 다그치거나 혼을 내기 보다는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으면 차분하게 대화를 시도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아이의 행동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긍정적으로

    읽는 연습을 해세요. 아이가 사춘기를 겪게 되면 성장호르몬의 불균형으로 행동방식에 있어

    기존 행동과 다른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진짜 속마음은 ‘아빠는 무섭고 어려워서 듣는 척만

    하는 거예요. 그래도 말이 통하고 내가 의지할 사람이 엄마여서 솔직하게

    표현하는 거예요’일 수도 있습니다. 단점으로 보이는 것이 사실은 장점일 수도

    있는 것. 즉, 고집불통 아이는 주관이 뚜렷한 성격으로, 산만한 아이는 호기심과

    창의성이 높은 것일 수 있습니다. 사춘기 아이의 반항도 공격성이 아니라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것으로, 또는 힘든 일을 겪고 있다는 SOS 신호로 볼 수도 있으니

    아이 행동을 긍정적으로 재해석 하기 바랍니다.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서 대화시도시 경청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은 아이가 중2병에 걸린 것 같군요.

    이 시기가 질풍노도 시기 입니다. 건드리면 시한폭탄 같은 존재 이기도 하지요.

    아이는 사춘기를 처음 접하기 때문에 어떻게 이 난간을 이 위기를 이 상황을 헤쳐나가기 어떠한 방법으로 극복을 해야되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짜증을 내거나 말을 듣지 않는 행동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서 짜증을 내거나 말을 듣지 않는 것은 자신의 감정표현하는 방식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시켜주세요. 그리고 자신의 감정표현을 언어로 어떻게 표현을 해야되는지에 대해서 부드럽게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가 온듯합니다

    이럴땐 아이가 스스로 하는것을 지켜보는것이 좋으며

    대화가 단절되는것을 막기 위해서는 아이가 좋아하는것이나 관심있어하는 주제로 한번 이야기해보셔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가 부모에게 짜증도 많이 내고 반항적으로 나오는 시기랍니다.

    또한 사춘기 자녀와 대화를 시작할 때는 자연스런 분위기와 주제로 접근하는 게 좋습니다

    아이를 보면 자주 웃어주시고, 마음 편하게 언제든지 대화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