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대학교 진로 고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게임콘텐츠학과 대학생 새내기입니다 학기 초만 해도 수업도 안 빠지고 잘 가고 과제도 잘 제출하고 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평소처럼 전공수업을 듣다가 갑자기 수업시간에 내주시는 수업과제가 엄청 하기가 싫은거에요 갑자기 그때 과가 나랑 안 맞는것 같다는 생각,과가 적성에 안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이후로 수업도 가기 싫어지고 수업도 계속 빠지고 과제도 아예 안 하고 이제는 시간표만 봐도 수업이 너무 가기가 싫어졌어요 그렇다고 전과를 하기에도 뭔가 애매한거에요 아직 1학년 1학기 밖에 안 다녔고 아직 과에 과련해서 못 배워본게 많은데 1학기 다녀봤는데 적성에 안 맞는것 같다고 바로 전과하는게 맞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리고 정말 이 학과가,게임개발이 정말 내 적성에 안 맞는건지도 아직 명확히 확신이 안 들어요 그래서 바로 전과를 하기에도 꺼려져요… 그리고 만약 전과를 한다고 해도 어디 학과로 전과를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남들은 다 진로를 정해서 그걸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저는 아직 나의 명확한 직업이나 진로도 정하지 못 한것 같아요저도 빨리 나의 명확한 직업,진로를 정해서 그걸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삶을 살고싶네요 ㅠ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따로 하고 싶은 게 명확하게 없다면 보험 삼아 지금 전공 계속 해야죠

    대학 졸업하고 취직해서 일하다 자기 하고 싶은 일 발견해서

    일과 병행하며 새로운 공부하는 사람들 많아요

    20대 초반에 남은 인생 전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구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여유를 갖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보아요

  • 저라면 아직 1학년 1학기라면 전과를 바로 결정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사실 대학에 막 들어가면 고등학교 때 생각했던 전공의 모습과 실제 수업이 많이 달라서 실망하거나 적성에 안 맞는다고 느끼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거든요 

    오히려 글을 읽어보니 정말 게임개발이 안 맞는다기보다는 갑자기 흥미가 떨어지고 의욕이 없어지면서 모든 수업이 싫어진 상태에 가까워 보이기도 해요 그래서 먼저 게임개발 자체가 싫은 건지 지금 배우는 기초 과목들이 재미없는 건지, 대학 생활이나 공부 자체에 지친 건지를 구분해 보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아직 못 배워본 전공 내용도 많기 때문에 최소한 1학년은 다녀본 뒤에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업을 계속 빠지고 과제를 안 내는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나중에 전과를 하더라도 성적 때문에 불리해질 수 있으니, 당장 전과 여부를 결정하지 않더라도 이번 학기만큼은 최대한 마무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조급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0살에 진로가 명확하지 않은 사람 정말 많습니다 오히려 대학 와서 이것저것 경험해 보고 진로를 찾는 경우도 많고, 졸업 직전까지도 고민하는 사람도 있어요 지금은 평생 직업을 정해야 한다는 부담보다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마음이 편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