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혈성 뇌졸증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고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우리리나라 사람들 중에 뇌관련 질병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집안에 뇌관련으로 고생하신 분들을 보았습니다. 허혈성 뇌졸증이라는 것을 의료학적으로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허혈성 뇌졸중은 다른 말로 하자면 뇌경색입니다.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하는 등 문제에 의해서 뇌가 혈류를 공급받지 못하고 뇌세포가 죽게 되면서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등의 위험 요인들이 생기지 않도록 건강한 생활을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허혈이라는 것은 조직에 신선한 혈액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상황을 의미하는데, 주로 고혈압, 당뇨와 같은 혈관을 병들게하는 질환들이 선행요소가 되는 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질환들을 미리 관리하는 것이 허혈성 뇌졸중을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허혈성 뇌졸증은 뇌경색과 동의어 입니다.
뇌경색 예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담배는 일시적으로 혈압을 높이고 동맥경화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흡연을 중단해야 합니다. 특히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이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둘째, 과도한 음주도 피해야 합니다. 일주일에 음주 횟수를 3회 이내로 줄이고, 소주 1잔 이하, 맥주 1병 이하, 막걸리 2사발 이하로 음주량을 제한해야 합니다.
셋째,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 기능을 향상시키며 혈관을 탄력 있게 유지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넷째, 고콜레스테롤 식품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지혈증은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고혈압, 당뇨가 있는 음식(소, 돼지, 달걀 노른자, 문어, 오징어, 전복, 명란젓 등)을 적게 먹어야 합니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고혈압, 당뇨, 뇌졸중과 같은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은 35세 이상이 되면 매년 건강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만은 동맥경화증의 위험인자이며 체중을 줄이면 고혈압과 당뇨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정상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뇌졸증은 뇌경색과 뇌출혈로 나우어집니다
이중 허혈성 뇌종증은 뇌경색에 해당이 됩니다
이에 대한 예방은 금주 금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조절하고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허혈성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병, 흡연, 비만 등이 주요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죠. 따라서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위험 요인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 금연, 절주가 도움이 되고, 정기 건강검진을 통해 고혈압이나 당뇨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스피린 등의 항혈소판제 복용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출혈의 위험이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 후 결정하는 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뇌혈관이 막히는 경우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하면 뇌조직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고 뇌혈류 감소가 일정 시간 이상 지속되면 뇌조직의 괴사가 시작됩니다. 뇌조직이 괴사되어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을 때 이를 뇌경색이라고 하고 뇌혈류 감소에 의해 뇌기능에 이상이 생겼지만, 적절한 치료를 통해 충분한 뇌혈류가 다시 공급되어 뇌조직의 괴사 없이 뇌기능이 회복되었을 때를 일과성 허혈성 발작이라고 부르는데 허혈성 뇌졸중은 뇌경색과 일과성 허혈성 발작을 모두 통틀어서 일컫는 용어입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부정맥 등의 위험 인자를 갖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졸중의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하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 식이요법 및 해당 질환에 대한 약물치료를 통해 위험 인자를 적극적으로 줄여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