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습관 형성이 어려운 이유가 루틴을 체계적으로 설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먼저 2분 규칙을 활용하셔서 아주 작게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예시로 팔굽혀펴기 100개가 아닌 1개부터 시작해서 뇌의 저항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은 습관 쌓기 전략입니다. 양치 후 영양제 먹기처럼 이미 정해진 일상 뒤에 새 습관을 이어 붙혀서 뇌의 자동 경로를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환경 설계도 중요합니다. 운동이 목표시면 전날 미리 운동복을 꺼내두어 실행의 문턱을 낮춰보시어, 방해가 되는 유혹은 눈앞에서 치워야 합니다. 그리고 단순 행동보다 정체성에 집중해보시길 바랍니다. 책을 읽겠다라는 목표보다 나는 독서가다라고 스스로를 정의하면 무의식이 행동을 이끌게 됩니다. 더 나아가 좀 더 체계적으로 계획을 잡는 것도 중요합니다. 책만 읽자보다, 2단원 185페이지부터 5장을 3번 보기처럼 구체적으로 설정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되도록 두 번 연속 미루거나 거르지 않도록 해보세요. 완벽주의가 꾸준함의 큰 적입니다. 어쩌다 하루 실패하더라도 다음날 바로 복귀하는 회복 탄련성이 결국 습관을 완성시킵니다. 작은 보상을 통해 뇌에 성취감을 느껴 도파민을 공급해보시길 바랍니다. 꾸준함은 구체적으로 설계된 루틴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물론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부담없이 쉬운 것 부터 루틴에 집어넣어 가볍게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