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인간에대해궁금해서질문합니다.
현재 냉동인간도 연구중인지 궁금합니다 사망한 사람이 50년동안 냉동된 상태에서 장기를 냉동시키고 해서 다시 부활할수있도록 외국에선 실험중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해주신 것과 같이 현재 냉동인간에 관한 연구는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인체의 냉동 후 부활은 아직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Cryonics Institute와 Alcor Life Extension Foundation 등의 기관에서는 사망 직후 시신 또는 뇌를 −196 °C 액체질소로 냉동한 뒤 장기간 보관 중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미래의 과학기술의 발달로 복원할 수 있기를 바라는 희망을 담은 장기 보존의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인간을 냉동 보관 후 다시 되살려낸 사례는 단 하나도 없는데요, 현재 기술로는 냉동 과정 중 발생한 조직 손상, 구조 훼손, 기억 정보 손실 등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
전문가들과 관련 기관의 추정에 따르면, 나노기술, 재생의학, AI 기반 신경복원 기술 등의 발전이 지속될 경우, 실제 복원이 가능한 시점은 2060년대부터 2100년대 초반까지로 예측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전망은 정보이론적 죽음개념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뇌의 구조가 보존되어 있을 경우, 미래에 이를 복원 가능하다는 방식입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학술적으로보면 냉동인간은 사망한사람의 시체 혹은 두뇌를 매우 낮은온도로 보존해서 미래의 의학기술이 복구가능할때깨어나게 하자는 개념입니다.
현재 과학계에서는 실험연구중이긴하지만, 50년냉동, 완전한 부활수준에 도달한 사례는 없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준민 전문가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미래 가능성을 위한 시도이며
부활을 실제로 할수 있다는 확실한 기술이나 사례는 없어요
과학꼐 주류에서는 여전히 회의적이라고 보시면되요
1명 평가현재 냉동인간 연구는 '인체 냉동보존술(Cryonics)'라는 이름으로 진행 중입니다.
법적으로 사망한 사람을 영하 196도의 액체 질소 탱크에 보존하는 기술로, 주로 미국 알코어 생명연장재단 같은 비영리 단체들이 하고 있는데, 이는 미래의 의학 기술로 소생시키겠다는 희망을 전제로 한 것이며, 현재까지 냉동된 사람이 다시 살아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습니다.
가장 큰 기술적 한계는 해동 과정에서 세포와 장기가 파괴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는 점입니다.
최근 동물 실험에서 부분적인 성공 사례들이 있긴 하지만, 복잡한 인체 전체를 냉동하고 소생시키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죠.
1명 평가현재 법적으로 사망한 사람의 신체를 액체 질소에 보존하는 인체 냉동 보존술은 일부 해외 사설 기업에서 실행하고 있으나, 이는 미래 기술에 의한 소생 가능성을 기대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냉동된 인간을 현재 기술로 되살리는 것은 불가능하며, 50년 이상 보존된 사람을 대상으로 한 부활 실험 또한 진행된 바 없습니다. 관련 연구는 손상을 최소화하여 보존하는 기술에 집중되어 있으며, 소생 기술은 아직 이론적인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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